2022년 캐나다 주택시장이 2021년 초반에 예상했던 것처럼 냉각 또는 10월에 목격한 것처럼 타오를 것인가?
RE/MAX Canada는 12월 2일 발표한 보고서 (2022 Canadian Housing Market Outlook Report)에서 2022년 캐나다 주택가격이 9.2 퍼센트 오를 것이라고 하면서 후자에 힘을 실었다.
(여기를 클릭하면 RE/MAX Canada보고서 (2022 Canadian Housing Market Outlook Report) 전체를 볼 수 있다.)
지역간 이동은 팬데믹 기간에 주택 붐을 이끈 원동력이었다. 주택 구매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일할 수 있게 되었고, 도심을 벗어나 저렴하고 넓은 공간을 찾았다.
RE/MAX Canada의 Christopher Alexander 사장은 “부동산 중개인 그리고 에이전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2020년 여름부터 시작되었던 상승세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지역간 이동이 대서양 연안지역의 부동산을 달구었다. 팬데믹 기간에 많은 온타리오 거주자들이 Moncton, Fredericton, Saint John, Halifax, Charlottetown 그리고 St. John’s와 같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을 높였다.
RE/MAX Canada는 2022년에도 Charlottetown 그리고 Nova Scotia 남부지역을 제외하고는 판매자 중심의 시장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Halifax에서는 16 퍼센트 그리고 Moncton에서는 20 퍼센트 인상을 예상했다.
RE/MAX Canada는 캐나다의 대다수 지역 (95 퍼센트)이 2022년에도 판매자 중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캐네이디언들도 이것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eger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022년 최고 투자 옵션 중에 하나로 주택을 지목했다
2021년 온타리오의 Durham에서는 30 퍼센트 그리고 Brampton에서는 29 퍼센트까지 주택가격이 올랐다.
RE/MAX Canada는 2022년에 Sault Ste Marie (15 퍼센트), Thunder Bay (10 퍼센트) 그리고 Muskoka (20 퍼센트)와 같은 작으면서 지역 센터 역할을 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RE/MAX Canada는 캐나다의 몇 안되는 구매자 중심의 주택시장으로 위니펙을 꼽았으며, 2022년에 3.5 퍼센트 가격인상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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