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와 Urban Land Institute가 전국 부동산업계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2022년 캐나다 부동산 전망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팬데믹 이전을 능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했다.
2021년과 2022년을 비교한 기대치 질문에서 건축업자, 투자 관리자, 대출기관, 서비스 제공업체, 투자자 그리고 커머셜 부동산 개발자를 포함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중간점수보다 높은 3.5점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최악을 1 그리고 최고를 5로 하였다.)
특히, 팬데믹으로 인해 변동성이 높았던 오피스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징후를 보였다는 것이 24페이지 분량 보고서의 설명이며, 내용을 몇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의 세계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팬데믹으로 많은 산업분야에서 원격근무가 실시되고 있다. 설문조사 참여자 10명 중에서 4명은 원격과 사무실 근무를 균등하게 나누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호하고 있었으며, 10 퍼센트만 전통적인 방식의 대면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은 회사가 유연 근무제를 채택하지 않을 경우에 직장을 떠날 의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의 업체에서는 이미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채택하고 있다.
오피스 부동산 소유자들에 대해, 보고서는 세입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했다. 매일 또는 격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부동산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맞춤형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보고서는 직장인들이 집에서 반경 15분 이내에 필요한 것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혼합형 커뮤니티가 강조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주택 그리고 건물이 국가 배출량에서 세번째로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인터뷰 참여자들은 환경에 대한 고려를 강조했지만, 많은 응답자들은 기후변화, 소득 불평등 그리고 환경 지속가능성과 같은 문제에 대해 중간정도의 점수만을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환경적으로 우수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저비용의 자금조달 그리고 장기적으로 자산가치를 보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응답자들은 알루미늄, 콘크리트, 구리, 플라스틱 그리고 철강과 같은 재료가격 상승에 더하여 인력의 유지와 채용이 어렵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업종별로 다른 전망을 내놓았다. 산업분야는 계속적으로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모든 투자 그리고 개발 카테고리에서 주문처리와 창고 부동산 부문의 응답자들이 가장 큰 자신감을 가졌고, 다음으로는 아파트, 단독임대주택 그리고 연구개발 시설이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사무실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고용주가 공간을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은 피트니스 센터 또는 헬스 센터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임차인과 이벤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기존의 매장 옆에 생겨나는 다양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위니펙 부동산 개발 투자 전망에 대해,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평균수준이었지만, 주택건설에 대한 전망치는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니펙 전체 응답자들은 5점 만점에 3.14점으로 평가했지만, 에드먼튼, 캘거리, 퀘벡 시티 그리고 사스카툰에 비해 낮은 전망이다.
위니펙 오피스 부동산 시장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산업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규 그리고 재판매 단독주택 공급은 신규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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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join it. Is there anyone else having identical RSS problems?
Anyone that knows the answer can you kindly resp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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