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Revenue Agency (CRA)는 캐네이디언들에게 기한을 지켜 세금을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5월 1일까지는 세금 신고를 마쳐야 한다. 그러나 CRA 근로자들의 파업이 제일 관건일가능성이 높다.
다음은 세금 신고자들이 알아 두어야 할 새로운 혜택 중에서 일부이다:
온라인으로 세금 신고를 권장
CRA는 온라인으로 세금을 신고할 것을 권장하면서, 지난해 캐네이디언의 92 퍼센트가 온라인으로 세금을 신고하였다고 했다. 온라인으로 제출할 경우에 환급하는 절차가 8일정도 필요하지만, 우편으로 제출할 경우에는 최대 8주까지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CRA의 설명이다.
세금 신고는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
CRA는 세금을 신고해야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지난해 가을, CRA는 환급되지 않음 금액이 1.4 빌리언 달러에 달한다고 했다. 즉, 세금 신고가 돈을 내야 한다는 것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혜택
캐나다 정부는 일부의 세금 공제를 확대하거나 새롭게 도입하였는데, 몇 가지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ㆍ 첫 주택구매자 세금공제: 2021년 12월 31일 이후로 첫 주택을 구매한 구매자들은 10,000 달러의 세금을 공제 받을 수 있다. 전년도에는 최대 1,500 달러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었다.
ㆍ 주택 접근성 세금 공제: 장애인이 주택을 더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을 개조하는 비용에 대한 세금 공제가 늘어났다. 2022년 세금 신고에서는 20,000 달러까지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ㆍ 기후행동 인센티브: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올해는 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 노바 스코시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민들은 인센티브 지급금을 새롭게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매니토바, 사스캐치완, 알버타 그리고 온타리오 거주자는 계속해서 지급받는다.
ㆍ 장애인 세금공제: 장애인 또는 그 가족이 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타입 1 당뇨에 대한 효력이 업데이트 되었다.
ㆍ 간소화된 북부지역 거주자 여행공제: 캐나다 북부지역 거주자들이 여행공제를 하는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단순화하였다.
CRA는 온라인 세금신고를 권장하면서, 사기를 조심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들의 협조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무료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제출절차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리소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RA는 3,100개 이상의 커뮤니티 조직과 협력하여 조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canada.c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CRA의 헬프 라인은 세금신고를 놓쳤거나 실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리소스이다. CRA는 인터넷 링크 또는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연락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