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eals Canada는 2021 연례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곡물 밸류 체인을 지원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설명하고, 업계의 전반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주요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했다.
Cereals Canada 이사회의 Todd Hames 의장은 보도자료에서 “지난해는 업계 전체가 서로를 지원했다. 가뭄, 홍수, 지정학적인 위기, 진화하는 시장 그리고 정부규제를 경험했지만 캐나다 농부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52,000개 이상 캐나다 농장의 작업을 지원하고, 99 빌리언 달러를 수출하여 캐나다 경제에 기여한 것을 대표적인 성공이라고 했다.
Cereals Canada의 CEO Dean Dias도 보고서 인사말에서 “캐나다는 시리얼 곡물의 세계적인 수출국이며, 듀럼 밀과 오츠는 세계 최고의 수출국이다. 고품질의 시리얼 곡물을 안정적 그리고 지속 가능하게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자랑” 이라고 말했다.
Cereals Canada는 다음 4가지 전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ㆍ 시장 접근 그리고 지지
ㆍ 시장 지원 그리고 개발
ㆍ 캐나다 국내의 수요 증대
ㆍ 시장 그리고 기술 연구.
CEO Dias는 “우리의 임무는 캐네이디언 시리얼 밸류 체인 그리고 전세계 고객을 지원하는 것이다. 2021년에는 많은 도전과제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업계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 앞으로도 업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캐네이디언 곡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여기 (2021 Cereals Canada Annual Report)에서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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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reals Canada는 밀, 오츠 그리고 보리에 대한 캐네이디언 밸류 체인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위니펙 (1000-303 Main Street, Winnipeg, Manitoba)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곡물들은 전세계 가족의 주식이며, 캐나다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농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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