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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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Bank of Canada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이 예상했던 것에 비해 약간 느린 속도로 진행될 것이며, COVID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준금리에 대한 정책을 변경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Bank of Canada가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2021년 캐나다 경제성장률을 6.5 퍼센트에서 6.0 퍼센트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2022년에는 4.6 퍼센트 성장을 예상했는데, 이는 예전에 예측했던 3.6 퍼센트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

올해 경제성장을 낮게 평가한 이유는 폐쇄와 제한으로 인한 영향으로 상반기 성장이 예상보다 약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퍼블릭 헬스 제한이 부분적 또는 완전하게 해제되고 있기 때문에 팬데믹 기간에 캐네이디언들이 쌓아 둔 200 빌리언 달러의 저축을 포함한 더 많은 자금들이 지출될 것으로 Bank of Canada는 예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일터로 복귀하고 있기 때문에 연방정부의 지원이 감소한다고 해도 지출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Tiff Macklem 총재는 7월 13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 증대가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회복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며, 일부는 흉터로 남을 것이다.”고 했다.

그래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퍼센트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경제가 금리인상을 감당할 준비가 될 때까지 0 퍼센트에 가까운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은행은 또한 연방 채권의 주간 구매를 3 빌리언 달러에서 2 빌리언 달러로 줄여도 될 정도로 경제상황이 개선되었다고 했다. 채권 구매는 기업 그리고 몰기지 대출에 부과되는 금리를 낮추기 위해 만든 양적완화 프로그램으로 경기부양책의 일부이다.

BMO의 Douglas Porte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이 내년초까지는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것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금리인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7월 15일 중앙은행이 제시한 시나리오를 보면, 인플레이션은 가솔린 가격 상승 그리고 수요 회복에 따른 가격 인상으로 인해 올해 남은 기간에 3 퍼센트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은 2022년과 2023년에는 과잉 수요로 인해 목표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2024년부터 Bank of Canada의 목표인 2 퍼센트 범위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Macklem 총재는 가격의 흐름을 면밀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하면서,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고용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550,000개의 일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수단을 동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Macklem 총재는 일자리 회복 속도는 산업에 따라서 다를 것이며, 레스토랑과 같은 일부 비즈니스에서는 자리를 채우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했다. (출처: Bank of Canada, 블룸버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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