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Canada는 2월에 337,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실업률이 떨어졌다고 했다.
실업률은 1월 6.5 퍼센트에서 2월 5.5 퍼센트로 낮아졌는데, 이는 2020년 2월 5.7 퍼센트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2월에 고용이 많았던 이유는 1월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해고되었던 사람들이 복귀했기 때문이다.
2월의 일자리 증가를 보면, 퍼블릭 헬스 강화로 타격을 입었던 숙박 그리고 식품 서비스 부문에서 114,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Statistics Canada는 일자리를 원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찾고 있지 않은 사람까지 포함할 경우 2월 실업률이 7.4 퍼센트라고 하였다.
Statistics Canada는 또한 생산가능한 인구의 노동참여율이 61.8 퍼센트로 높아져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2월 고용 보고서에 대해, Desjardins에서 거시전략을 담당하는 Royce Mendes 수석 애널리스트는 거의 완전고용에 가까울 정도라고 했고, Canadian Chamber of Commerce에서는 거의 1 밀리언에 가까운 일자리 공백을 채우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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