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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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최고를 기록한 4월 인플레이션

Statistics Canada가 5월 19일 발표한 4월 연간 인플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인해 가격이 폭락했던 1년전에 비해 기록적인 상승을 보인 가솔린 가격의 영향으로 10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의 인플레이션은 3.4 퍼센트였고, 3월의 인플레이션은 2.2 퍼센트를 기록했었다. 4월의 상승은 2011년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3.7 퍼센트를 기록한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Statistics Cana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솔린 가격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62.5 퍼센트 상승한 금액이었으며, 2011년 4월에는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Statistics Canada는 가솔린 가격을 제외할 경우, 4월 인플레이션은 1.9 퍼센트라고 했다.

지난해 4월과 5월에는 최악의 경기 침체 상황이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서 급격한 변동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볼 필요가 있다.

Bank of Canada의 Tiff Macklem 총재는 4월 인플레이션이 상승했다고 중앙은행이 즉각적인 조치를 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Macklem 총재는 Atlantic Canada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우리 경제의 다른 부분은 여전히 취약하다.”고 하면서 “실직자가 많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다운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3 퍼센트 범위로 상승한 인플레이션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TD Bank의 James Marple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의류 그리고 여행과 같은 부분에서의 가격상승이 인플레이션에 압력을 가했고, 공급이 늘어나는 수요를 따라잡는데 시간이 걸리면서 가격상승 압력이 계속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Statistics Canada는 가격 압력에 대해 더 좋은 척도로 간주되고 있는 핵심 인플레이션의 경우, 4월에는 2.1 퍼센트였고, 3월에는 1.93 퍼센트였다고 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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