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로 연기된 매니토바 플라스틱 헬스 카드

매니토바 주정부가 종이로된 헬스 카드를 더 내구성이 있으면서 현대적인 프라스틱 카드로 교체하려는 일정이 연기되고 있다.

매니토바 Wab Kinew 주수상은 11월 주의회 예산 설명과 소셜 미디어를 영상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12월부터 새로운 헬스 카드를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주정부는 지난주 Canada Post 파업의 영향으로 이 프로세스가 1월 중순부터 실시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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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w 정부는 예산 설명에서 플라스틱 헬스 카드를 주요한 약속으로 제시했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계획에는 사람들이 스마트 폰에 저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버전을 만드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주정부는 새로운 카드 디자인 콘테스트도 실시하였다. 제시된 3가지 (북극광, 바이슨 그리고 북극곰) 디자인 중에서 북극광이 선정되었다.

헬스 카드를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의 비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언론사들의 예산에 대한 문의에 대해 세부사항을 마무리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전체 비용을 알 수 없다는 내용의 답변을 하였다.

그러나 주정부 커뮤니케이션 팀은 비용을 문의한 언론사에 보낸 이메일에서 카드당 예상 제작비는 주정부의 COVID-19 백신 카드 개당 제작비인 1.67 달러 미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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