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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매니토바»화해의 방법으로 추념비를 건립하려는 Archdiocese of St. Boniface
    매니토바

    화해의 방법으로 추념비를 건립하려는 Archdiocese of St. Boniface

    NEWSBy NEWS09/22/2021Updated:09/27/20213개의 댓글2 Mins Read

    St. Boniface의 Roman Catholic Archdiocese는 예전 기숙학교 St. Boniface Industrial School에서 사망한 학생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를 건립할 예정이다.

    비석이 들어설 예정인 Tache Avenue 카톨릭 묘지에는 St. Boniface Industrial School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80여명의 학생 중에서 74명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rchdiocese of St. Boniface의 Daniel Bahuaud 대변인은 Société historique de Saint-Boniface가 공동묘지의 무덤을 조사한 결과 34명이 학생으로 확인되었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5명이 있다고 했다. Bahuaud 대변인은 학생들이 사망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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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ert LeGatt 대주교는 대성당 공동묘지 무덤에 표시가 없는 것은 흔하다고 했다. 그는 6,000명이 묻혀 있지만, 비석이 세워져 있는 사람은 수백명에 불과하다고 했다.

    LeGatt 대주교는 “무덤에 비석을 세울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비석을 놓았다. 그래서 공동묘지를 조성할 초기에 비석을 놓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또한 “나무로 만든 표시는 세월이 흐르면서 사라져버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LeGatt 대주교는 현재의 공동묘지는 19세기 초반에 조성된 것이라고 하면서 묘지의 경계에 변동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묘지 반대편에 있는 Cathedral Avenue를 개발할 당시에 뼈조각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LeGatt 대주교는 “공동묘지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처럼, 학생들이 묻힌 곳을 모른다. 기록이 없다.”고 했다.

    LeGatt 대주교는 추모비 건립은 인디지너스 특히, 학생들이 제일 많았던 Sagkeeng First Nation의 리더들과 협의를 통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추념비를 건립할 것이다. 목적은 사망한 학생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잊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것은 대교구가 사과를 표현하고, 인디지너스와 화해 그리고 대화를 계속하는 한가지 방법이다.”고 했다.

    1889년부터 1905년까지 운영되었던 St. Boniface Industrial School은 매니토바 14개를 포함하여 캐나다 전역의 139개 기숙학교 중에 한 곳이다. Des Meurons Street과 Hamel Avenue 교차점에 위치해 있었고, 연방정부 재정지원으로 운영되었다. (End)

    ㆍ 관련기사: 기숙학교 피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는 카톨릭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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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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