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Jet Airlines는 항공사는 물론이고 항공산업의 파트너가 비행 중단이나 지연을 일으키는데 역할을 했을 경우에 승객에게 지급하는 보상비용을 분담해야 한다는 것을 연방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WestJet Airlines의 CEO Alexis von Hoensbroech는 4월 12일 캘거리 상공회의소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2019년 캐나다에서 제정된 항공 승객 권리 장전을 지지하지만, 항공기 지연에는 공항, 보안, 국경통제, 지상의 관제사, 수화물 취급을 포함한 여러 분야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CEO Von Hoensbroech는 항공사를 제외한 다른 부문은 항공 승객 보호 규정에서 제외되어 있으며, 항공사는 항공산업 전체의 보험회사와 같은 성격을 뛰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고객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동으로 생산하는 항공부문을 원한다면, 책임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팬데믹의 영향 그리고 팬데믹 이후 공항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공항의 적체와 비행지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기고 했다.
현재 캐나다의 Air Passenger Protection Regulations에 따르면, 항공사가 통제할 수 있지만, 안전과 관련이 없는 문제로 인해 항공편이 3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에 여행자는 항공사에 직접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항공사의 보상금 지급과는 별도로 항공사에게 벌금도 매겨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WestJet Airlines는 지난해 지급한 보상금이 얼마인지는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두 자리 숫자의 밀리언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공사는 재정적인 부담을 고려하여 티켓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WestJet Airlines CEO의 발언은 연방정부 Omar Alghabra 장관 (Transport 담당)이 현재의 시스템이 불만을 품은 승객들의 비판이 계속되자 항공 승객 권리 장전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한 다음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Alghabra 장관은 지난달 Canadian Transportation Agency가 항공 여행과 관련하여 약 42,000건의 불만사항을 처리하고 있으며,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해 75.9 밀리언 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었다.
WestJet Airlines의 CEO Von Hoensbroech는 연설에서 승객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행자 보상 비용에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와 공유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도입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연방정부도 비용을 공유하는 메커니즘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내용과 시작하는 시기에 대해 발표된 것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