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비즈니스들이 산더미 같은 부채, 자격을 갖춘 인력부족 그리고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innipeg Chamber of Commerce가 2월 24일 주최한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미래에 대한 계획 수립 그리고 보수적인 예산을 따르는 것이 기업생존의 핵심이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Winnipeg Chamber of Commerce의 Loren Remillard 대표는 세미나 전에 회원들과 가진 미팅에서 “우리는 정말로 힘든 2년을 보냈다. 대공항을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우리가 입은 타격을 전세계가 입었다. 그리고 우리가 언제 팬데믹의 숲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COVIC-19 팬데믹이 풍토병 수준으로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기업들은 막대한 부채, 직원부족 그리고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직면할 것이다.
Remillard 대표는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면, 장기간 경제에 어려움을 가할 것이다. 소비자들의 자신감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고 말했다.
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30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인플레이션이 5 퍼센트를 넘어섰다. 상품 그리고 운송비가 급등하면서 회사 운영비도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Remillard 대표는 “내가 만나는 모든 기업인들은 실적이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말한다.”고 했다.
그는 향후 몇 개월 그리고 몇 년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상승하는 상품과 노동비용을 관리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인들을 성공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을 것” 이라고 Remillard 대표가 말했다.
Winnipeg Chamber of Commerce은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2월 24일 포럼을 재무에 중점을 두었다.
발표자로 참여한 LMVA Consulting의 Kristine Tubiera 대표는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고, 캐시 플로우에 비해 매일같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RBC의 Jerod Rathbone 매니저 (business account)도 강연에서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야 한다. 재정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예산에 인플레이션을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Winnipeg Chamber of Commerce가 지난달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5 퍼센트는 지난해 보다 더 나빠졌거나 동일한 수준이라고 했다. 20 퍼센트는 전분기보다 상황이 더 어렵다고 했다. 응답자의 56 퍼센트는 정부로부터 더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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