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가 Canadian Free Trade Agreement (CFTA)와 New West Partnership Trade Agreement (NWPTA)에 따라 더 많은 예외사항을 제거함으로써 주 간 무역장벽을 줄이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Cliff Cullen 장관 (Economic Development, Investment and Trade 담당)은 1월 14일 변경되는 사항을 발표하였다.
Cullen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매니토바 주정부는 지속적으로 경제를 성장시키고, 번영 그리고 사회 서비스 확대의 필요한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캐나다 내에서 존재하는 무역장벽을 줄이는 리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캐나다 내부의 무역장벽과 이동성 제한을 줄이면 캐나다의 실질 GDP가 4 퍼센트 이상 성장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캐나다 가족당 1,500 달러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매니토바의 무역장벽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의 2022년 리포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CFTA에 따라 다음의 예외사항을 제거하였다:
ㆍ 매니토바에서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활동 제한;
ㆍ 다국적 로펌에 대한 사무실 그리고 업무 요건; 그리고
ㆍ 야생 쌀 생산과 수출 면허를 신청하는 개인에 대한 거주요건 (또한, NWPTA에서도 삭제됨).
Cullen 장관은 “캐네이디언들이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함에 따라 매니토바는 계속적으로 모범을 보이면서 전국적으로 필요한 진전을 만들어 내는데 앞장서서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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