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8월 24일 발표한 보고서 (Provincial Three-Year Outlook—August 2022)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더라도 프레리 지역이 올해 캐나다 경제를 리더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캐나다 지역별 경제를 예측한 Conference Board of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는 사스캐치완이 7.6 퍼센트 그리고 알버타가 4.9 퍼센트로 캐나다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특히, 석유 그리고 가스 부문이 사스캐치완과 캐나다 경제를 이끌 것이라는 것이 기관의 예측이다.
보고서는 또한 2023년에 석유 생산이 재개될 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에서 강력한 경제성장이 전망된다고 했다.
보고서는 고령화가 퀘벡의 경제성장을 억제할 가능성이 높고, 원격근무 추세가 수그러들면서 노바 스코시아 그리고 뉴 브런즈윅과 같은 대서양 연안지역의 경제성장이 낮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 보고서는 제조, 호스피탤러티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부문의 증대가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경제성장을 자극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