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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칼럼»캐나다의 일자리 변화를 보여주는 9월 노동력 보고서
    칼럼

    캐나다의 일자리 변화를 보여주는 9월 노동력 보고서

    NEWSBy NEWS10/14/2021Updated:10/14/20211개의 댓글2 Mins Read
    (이미지 출처: Nobel Prize 유튜브 화면 캡쳐)

    Statistics Canada는 10월 8일 발표한 9월 노동력 보고서에서 팬데믹이 발생한지 2개월만인 2020년 4월 16.1 밀리언개로 추락했던 일자리가 팬데믹 이전의 수준인 19.1 밀리언개로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간단하게 말하면, COVID-19으로 3 밀리언개의 일자리를 잃는데 두 달이 걸렸지만, 회복에는 17개월이 걸렸다는 것이다. 회복은 어렵고, 많은 고통을 동반했다는 것이다.

    ㆍ 관련기사: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한 9월 새로운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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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팬데믹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기간에 캐나다 인구가 1.4 퍼센트 늘었다. 산업에 따라 균등하게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특정 산업은 심각하게 영향을 받으면서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여름 이후 팬데믹이 약간 주춤하면서 일부의 고용주들이 직원들을 다시 사무실로 불러들이고 있기는 하지만, 9월 캐나다 근로자의 4분의 1은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택근무는 고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어린 자녀를 둔 워킹맘들은 재택근무를 선호하고 있다. 물론, 아빠도 재택근무를 선호하고 있지만, 엄마만큼은 아니었다.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의 고용은 팬데믹 이전에 비해 여전히 낮다. 레스토랑들은 다시 문을 열었지만, 많은 오너들은 직원들이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불평한다.

    9월 노동력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직원들은 학교로 돌아가거나, 가정을 꾸리거나, 다른 산업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외식산업을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복귀하지 않는 것을 정부의 소득지원 프로그램으로 탓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즉, 그들은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는 것이다.

    ㆍ 관련기사: 캐나다 레스토랑 ‘인력부족’ 그리고 운영자가 해야 할 일

    재택근무 증가 그리고 레스토랑 근무의 인기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팬데믹이 캐나다 직업의 세계를 변화시킨 것이다.

    스웨덴 왕립 과학원이 10월 11일 발표한 202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3명 중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 David Card교수는 캐나다 출신이다. 그는 노동경제학의 대가로 직업의 노동력의 변화를 지적했다.

    Card 교수는 1993년 미국 뉴저지주의 최저임금이 급등해도 패스트푸드 매장에 고용된 사람의 숫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놀라운 결과를 발표하여 경제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연구가 발표되기 이전에 이코노미스트들은 최저임금 인상은 고용주들에게 최저임금 근로자 숫자를 줄이도록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왔다.

    물론, 대부분이 이코노미스트들은 Card 교수의 연구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런 견해는 확실하게 변화하고 있다. 2020년에 American Economic Association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회원의 46 퍼센트만이 최저임금법이 실업을 증가시킨다고 했다.

    물론, Card 교수의 연구가 모든 산업에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비용의 일부를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는 업종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고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주장이 때로는 옳을 수도 있고, 때로는 아닐 수고 있다는 것이다.

    COVID-19 이전 그리고 이후 캐나다 직업의 세계를 비교하자면,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고, 집에서 일하는 사무직 그리고 전문인력이 늘었다는 것이다.

    정책입안자들이 직업 세계의 변화 그리고 Card 교수의 연구결과를 반영할 경우에 더 빈번하게 최저임금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프리 프레스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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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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