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포타시 개발을 승인한 매니토바 주정부

매니토바 주정부가 매니토바에서 처음으로 포타시 개발을 승인하면서 Potash and Agri-Development Corporation of Manitoba (PADCOM)가 매니토바 서북부에 있는 Russell 근처 (Russell McAuley 매장지)에서 포타시 추출과 생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토론토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World’s Premier Mineral Exploration & Mining Convention인 Prospectors and Developers Association of Canada (PDAC) 컨퍼런스 (6월 13일 – 15일)에 참석한 매니토바 주정부의 Heather Stefanson 주수상은 6월 14일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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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son 주수상은 연설에서 “지속가능한 광물질 개발의 선두주자가 되려는 매니토바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다. PADCOM가 매니토바에서 처음으로 포타시 개발에 필요한 모든 승인을 받았다는 사실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Gambler First Nation과 PADCOM이 파트너십으로 개발을 진행하는데, Gambler First Nation의 지분은 20 퍼센트이다.

Gambler First Nation의 Chief David LeDoux은 “이런 획기적인 프로젝트에 PADCOM과 파트너를 이룰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면서 “Manitoba Métis Federation, Rural Municipality of Russell-Binscarth 그리고 인근의 인디지너스 커뮤니티에게도 혜택이 주어지도록 PADCOM과 협의를 하겠다.”고 했다.

PADCOM은 환경 법 그리고 주정부의 라이선스 조건에 따라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PADCOM의 Daymon Guillas 사장은 “화석연료가 아닌 친환경 매니토바 전기를 사용할 것이다. Gambler First Nation과 협력하여 매니토바에서 처음으로 포타시를 개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 프로젝트가 매니토바 경제회복을 돕고, 매니토바가 광업 그리고 광물질 개발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