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Dollarama가 꾸준함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Dollarama는 지난 회계연도에 매니토바에서도 5개의 매장을 오픈하여 총 매장수를 47개로 늘렸다.
최근 발표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전국매출이 지난해 대비 16.7 퍼센트 늘어났으며, 65개의 순 신규 매장을 추가했다. Dollarama는 올해도 65개에서 75개의 매장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매니토바에 몇 개를 추가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Dollarama는 보도자료에서 2031년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2,00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회사는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1,48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Dollarama는 올해 회계연도에 5퍼센트에서 6 퍼센트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Dollarama는 지난해 5달러짜리 아이템을 선보였는데, 이는 2009년부터 시작된 다중-가격 포인트 전략에 따른 것이다.
달러 스토어 모델들은 지난 10여년간 상당한 파워를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달러 스토어 매장을 찾는 사람들은 뛰어난 품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작동하는 상품을 찾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Dollar Tree도 최근 재무 보고서에서 매출 성장한 것으로 보고했다. 회사는 또한 2022년 회계연도에 259개의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