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의회는 Janice Filmon 루태넌트 가버너의 11월 23일 연설로 올해 4번째 세션을 시작하였다.
Filmon 가버너는 연설에서 ‘Path to Progressing Together’ 계획을 발표하면서 “COVID-19으로 발생한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헬스 시스템 구축, 노약자 그리고 취약한 계층을 위한 더 많은 지원, 교육과 훈련 기회를 개선하는 투자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Filmon 가버너는 “우리는 더 좋은 방향으로 진전하고 있다. 협력 그리고 화해의 정신으로 모든 매니토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ㆍ(클릭) 매니토바 주정부 2021년 11월 23일 Throne Speech 동영상
다음은 Filmon 가버너 연설의 부문별 주요내용이다.
■ 인디지너스와 관련한 주요내용:
ㆍ 인디지너스 리더, 시니어, 지식 보유자, 가족 그리고 커뮤니티 멤버들과 협력하여 화해, 치유 그리고 함께 나아갈 길을 찾는다.
ㆍ 편부모, 인디니저스 청소년 그리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Heather Stefanson 주주상은 11월 23일 보도자료에서 퍼스트 네이션 그리고 Manitoba Metis Federation의 대표로부터 의견을 지속적으로 들을 것이라고 했다.
■ 교육 주요내용:
ㆍ 학생들이 미래 준비를 더 잘하도록 돕기 위해 K(유치원) – Grade 12 교육 시스템 개선.
ㆍ 진화하는 노동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올바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고용주 협력 강화.
ㆍ 인디지너스 그리고 새로운 캐네이디언 학생들이 중등 이후의 교육 그리고 훈련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Stefanson 주수상은 보도자료에서 K – Grade12 교육 시스템 검토 보고서에서 강조한 내용들을 교육 시스템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 헬스케어 주요내용:
ㆍ 긴급하게 필요한 헬스 서비스를 지연시키는 장벽 제거
ㆍ 교육기회 증대를 통해 간호원 부족 문제를 해결
ㆍ 멘탈 헬스 그리고 중독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 그리고 조정
Stefanson 주수상은 연방정부에 도움 요청 그리고 인접한 주정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특히, 농촌지역 지자체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 가족 그리고 이민 주요내용:
ㆍ 가정폭력 지원 확대
ㆍ 나이든 매니토밴들이 원하는 기간동안 자신의 집, 가까운 친척 그리고 개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니어 지원 전략 구현
ㆍ 조기학습 그리고 보육에 대해 연방-주 정부 협정 이행을 가속화
ㆍ 연방정부와 협력하여 이민 그리고 주정부 노미니 프로그램 활성화
위니펙의 고질적인 문제는 노숙자 그리고 중독자 문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Stefanson 주수상은 커뮤니티 기관들과 협력하여 대처하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 경제 주요내용:
ㆍ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Skills, Talent and Knowledge Strategy” 이행 가속화
ㆍ 해외로부터 투자 그리고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벤처 캐피탈 프레임 워크 구축
■ 인프라 주요내용:
ㆍ 매니토바 전역을 대상으로 자연 그리고 문화유산 공간 보존은 물론이고 관광, 예술 그리고 문화부문 활성화
ㆍ 교통, 전략적 기반시설 그리고 농업과 식품가공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연방정부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기회를 증진
ㆍ 위니펙의 폐수처리 시스템 현대화 그리고 확장
ㆍ 배출량을 줄이면서 경제를 활성화할 혁신적인 기술을 탐색하는 에너지 정책 프레임워크를 통해 더 친환경적인 매니토바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