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town Winnipeg Business Improvement Zone (Downtown BIZ)가 보다 공식적인 화해 노력을 시작하기 위해 인디지너스 관계 담당관 채용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Downtown BIZ의 CEO Kate Fenske는 4월 4일에 열린 조직의 “Speaker Series” 이벤트에서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시점에 있다.”고 했다. 이번 행사의 연설자는 Assembly of Manitoba Chiefs의 Grand Chief Cathy Merrick였다.
Downtown BIZ는 지난 수년간 커뮤니티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모든 사람들이 환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어 왔다. CEO Fenske는 조직에 인디지너스 담당관을 고용하는 것이 마케팅 그리고 이벤트 프로그램을 뛰어 넘는 방법이라고 했다.
Downtown BIZ는 지난 수년간 이것을 논의해 왔으며, 구성원을 돕고 화해를 실천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CEO Fenske는 설명했다.
CEO Fenske 또한 AMC, Southern Chiefs’ Organization 그리고 Manitoba Métis Federation와 같은 인디지너스 조직과 더욱 튼튼한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다. 이들 조직들은 다운타운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예전 Bay 백화점 건물, Portage & Main에 있는 예전 BMO 빌딩 그리고 200 Main Street를 포함한 주요한 건물이 인디지너스 단체에 양도 또는 판매되는 것에서 다운타운에서 인디지너스 조직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CEO Fenske는 다운타운을 활기차게 만드는 것은 모두가 원하는 것인데, 이것의 중요한 기반 중에 하나가 화해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