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매니토바를 정착지로 결정한 신규 이민자가 21,63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리더를 포함한 이민 전문가들은 이민자가 늘어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매니토바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을 줄이고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난해 매니토바 이민자 숫자는 1세기만에 달성한 가장 많은 숫자이다. 팬데믹으로 인한 퍼블릭 헬스 위기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비즈니스 리더와 이민 전문가들은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있다.
연방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21,630명의 새로운 이민자가 매니토바에 정착했다. 이들 중에서 15,395명은 위니펙, 1,885명은 브랜든 그리고 나머지는 매니토바의 커뮤니티 곳곳에 자리를 잡았다.
· 다음은 2022년에 60명 이상의 신규 이민자들이 정착한 매니토바 커뮤니티이다: Neepawa (480), Winkler (470), Steinback (440), Thompson (430), Morden (400), Portage-la-Prairie (265), Selkirk (230), The Pas (95), Altona (135), Dauphin (90), Niverville (65) 그리고 Swan River (60)이다.
· 다음은 2022년에 50명에서 20명이상의 신규 이민자들이 자리를 잡은 매니토바 커뮤니티이다: Arborg (45), Lorette (45), Morris (45), Killarney (45), Headingley (40), Virden (35), Ashern (35), East St Paul (35), Flin Flon (35), Russell (30), La Salle (25), St. Adolphe (25), Gladstone (25), Carman (25), Fisher Branch (20), Elie (20), Grunthal (20), St. Boniface (20), Mitchel (20), Springfield (20) 그리고 Stonewell (20).
· 다음은 2022년에 19명에서 10명이상의 신규 이민자들이 자리를 잡은 매니토바 커뮤니티이다: Minnedosa (15), St. Agathe (15), St. Andrews (15), Plum Coulee (15), Souris (15), Rosenort (15), Bluemenort (15), Landmark (15), Lockport (15), Notre-de-Lourdes (15), Onanole (15), West St. Paul (15), Treherne (10), Stoney Mountain (10), Ste-Rose-du-Lac (10), Roblin (10), Fine Falls (10), St-Pierre-Jolys (10), Gimli (10), Snowlake (10), Alexander (10), Beausejour (10), Boissevain (10), Carberry (10), Grandview (10) 그리고 Labraquerie (10).
· 다음은 2022년에 10명 미만의 신규 이민자들이 자리를 잡은 매니토바 커뮤니티이다: St. Laurant (5), Saint Martin (5), Shilo (5), Prawda (5), Richer (5). Emerson (5), Anola (5), Gilbert Plains (5), Gillam (5), Hamilton (5), Haywood (5), Holland (5), Lac-du-bonnet (5), McCreary (5), Oakbank (5), Vita (5), Winnipeg Beach (5) 그리고 Woodland (5).
Winnipeg Chamber of Commerce의 CEO Loren Remillard는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21,000명 이상의 새로운 이민자들이 매니토바를 정착지로 택했다는 것은 “좋은 뉴스”라고 하면서 신규 이민자 붐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청사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민 전문가와 이민자들을 돕는 단체에서도 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제공되는 수준의 협력과 자원이 모든 신규 이민자들에게 제공된다면, 신규 이민자들의 지역사회 통합이 더 빠르고 성공적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신규 이민자에 대한 청사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2년 매니토바 새로운 이민자들이 이용한 카테고리는 경제적 이민자들이었으며, 대부분은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을 이용했다. 2022년에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람들은 13,905명이었다.
■ 2022년 매니토바에 정착하기 위해 새로운 영주권을 취득한 프로그램
ㆍ Provincial nominee – Base: 8,930명
ㆍ Provincial nominee – Enhanced: 4,975명
ㆍ Temporary to permanent resident: 1,640명
ㆍ Spouse, partner and child – overseas: 1,245명
ㆍ Parent and grandparent: 955명
ㆍ Government assisted refuge: 925명
ㆍ Privately sponsored refuge: 875명
ㆍ Federal skilled worker: 610명
ㆍ Spouse, partner and child – inland: 570명
ㆍ Protected persons: 255명
ㆍ Canadian experience class: 250명
ㆍ Humanitarian and compassionate: 185명
ㆍ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150명
ㆍ Federal Business: 45명
ㆍ Caregiver: 10명
ㆍ Federal skilled trades: 5명 (5명 미만의 카테고리는 포함되지 않음. 자료: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2022년 새로운 영주권자 급증은 1912-13년 회계연도에 도착한 새로운 이민자 43,813명에 비하면 미미한 숫자이다. 당시의 매니토바 인구는 461,000명으로 거의 10 퍼센트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ㆍ 관련기사: 2022년에 기록적인 이민자 숫자를 보여준 캐나다
2022년 새롭게 캐나다 영주권을 받은 이민자는 431,645명이었으며, Top 10 국가는 다음과 같다:
1. 인도 (118,065명)
2. 중국 (31,805명)
3. 아프가니스탄 (23,730명)
4. 나이지리아 (22,080명)
5. 필리핀 (22,065명)
6. 프랑스 (14,135명)
7. 파키스탄 (11,580명)
8. 이란 (11,105명)
9. 미국 (10,390명)
10. 시리아 (8,500명) (자료: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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