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on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이 매니토바 남서부지역 신규 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민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Brandon Neighborhood Renewal Corporation의 Brandon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은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1월부터 3월까지 설문조사 (Looking for Immigrants: Research on the settlement and integration experience if Immigrants living in Brandon, Manitoba)를 진행하고 있다.
Brandon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의 Leyna Wilks 코디네이터는 C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의 임무는 정착을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찾자는 것이다.”고 말했다.
자메이카 출신인 Wilks 코디네이터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이용했는지, 캐나다에서 오기 전에 어떤 정보를 알았더라면 좋았는지, 누가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묻고 있다고 했다.
Wilks 코디네이터는 “설문조사를 통해 차이를 발견하자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제공하는 것과 이민자들에게 필요한 것의 차이를 명확하게 파악하자는 것이다.”고 말했다.
Westman Immigrant Services의 Hannah Holt 커뮤니티 아웃리치 매니저는 같은 기사에서, 날씨, 고용 그리고 적합한 주택을 찾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처음 캐나다에 도착하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겪는 어려움이라고 했다.
그리고 최근 늘어난 요구사항 중에 하나는 이민자들이 모국에서 받은 교육을 캐나다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Holt 매니저는 말했다.
Westman Immigrant Services는 보도자료에서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자녀들의 가상학습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부모들이 늘어났으며, 대부분의 신규 이민자들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를 받는데도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Holt 매니저는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라’는 말을 하지만, 영어를 배우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장벽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기관들이 통역을 포함하여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Holt 매니저는 “Brandon은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커뮤니티이지만,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이민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다.”고 말했다.
Brandon Local Immigration Partnership이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lip@bnrc.ca로 연락하면 된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Brandon 지역으로 780명의 새로운 영주권자가 이사를 했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는 것이 Westman Immigrant Services의 발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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