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Manitoba가 인력이 부족한 병원 그리고 매니토바 전역의 헬스와 관련한 시설을 강화하기 위해 의대생을 늘리기로 했다.
U of M은 최근 발표에서 의대생과 다양한 석사학위 프로그램의 학생수를 증원할 계획이라는 발표를 했는데, 초점은 가능한한 빨리 더 많은 의사를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매니토바 대학교가 발표한 내용은 올해와 내년에 각각 의대생 15명씩 증원하여 2024-25년까지 정원을 140명으로 늘리겠다는 내용이 있다.
대학은 또한 석사학위 프로그램도 다가오는 학년도에 간호사 (20), 의사 지원 연구원 (15), 물리 치료 (10) 그리고 작업 치료 (10)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U of M의 증원 발표는 주정부, 규제기관 그리고 의료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생선발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대학교의 예상이다. 매니토바 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매년 900명 정도이며, 대부분이 매니토바 출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졸업생의 70 – 75 퍼센트가 현지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선택하고 있다.
매니토바의 유일한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수가 매니토바의 인구증가를 따라잡지 못해 기록적인 의사 부족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헬스 전문가들은 매니토바가 캐나다 평균 의사 숫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405명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학이 의대 입학정원을 늘렸다고 해도 의사부족을 극복하기 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의대를 입학한 학생이 환자를 보기까지는 최소 7년이라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U of M이 헬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확장하는데 대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는지에 대해 확답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주정부는 최근 해외에서 공부한 의대생 훈련 그리고 호흡기 치료 졸업생을 늘리는 것을 포함한 자금 지원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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