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정부의 Sean Fraser 장관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 담당)은 계속되는 노동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유학생들이 일주일에 20시간 이상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했다.
Fraser 장관은 10월 8일 오타와에서 있었던 연설과 보도자료에서 이런 변화는 11월 15일부터 시작하여 2023년말까지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캐나다 노동시장은 2022년 2분기말 기준으로 1밀리언개의 일자리에서 적합한 인력을 찾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Fraser 장관으로 또한 이민 정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10월부터 스터디 퍼밋 (study permit)을 연장하는 절차를 자동화한 파일럿 프로그램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