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본사를 둔 레스토랑 전문기업인 OEB Breakfast Co.가 6월 20일부터 위니펙 330 Main Street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였다.
OEB Breakfast Co. 창업자 그리고 수석 셰프인 Mauro Martina씨는 위니펙의 가장 높은 빌딩인 300 Main (42층)이 좋은 장소라는 생각을 가졌으며, 3년이나 기다렸다고 했다.
300 Main 빌딩에는 395개의 아파트 유닛, Earls restaurant, GoodLife Fitness 그리고 사무실이 입주한다.
지난 2년간 많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지만, OEB Breakfast Co.는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회사는 6월 20일에 위니펙과 웨스트 밴쿠버에서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며, 올해 말에는 에드먼턴에서 3번째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Martina 사장은 내년에 토론토, 리자이나, 빅토리아 그리고 밴쿠버에서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했다.
Downtown Winnipeg BIZ는 OEB Breakfast Co.가 올해 위니펙 다운타운의 7번째 신규 비즈니스라고 했다. Downtown Winnipeg BIZ는 지난 6개월간 다운타운에서 문을 닫은 비즈니스가 15개라고 했다.
위니펙 OEB Breakfast Co. 레스토랑은 2,845 스퀘어 푸트의 면적에 90명 그리고 실내 패티오에 16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을 갖추고 있다. 직원은 약 30명이다.
300 Main을 운영하는 Artis REIT의 Jeff Lukin 이사 (마케팅 담당)는 3층부터 20층까지 세입자들은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고, 21층부터 31층까지는 내년에 입주가 시작된다고 했다.
OEB Breakfast Co. 운영시간은 매일 7 A.M. – 3 P.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