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브랜드인 Stella’s Cafe and Bakery는 2011년 위니펙 공항 국내선 입국장 근처에서 영업을 시작하여 코로나 19 사태가 발발하기 직전인 2020년 10월까지 운영했었다.
Winnipeg Airports Authority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에 Stella’s Cafe and Bakery가 2024년 초부터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메뉴는 이전과 동일하게 수프, 샐러드, 아침 그리고 점심 샌드위치가 제공되며, 최대 70명의 직원을 채용한다는 것이 Stella’s Cafe and Bakery의 설명이다.
위니펙 공항과 Stella’s는 공항 이용객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지금이 영업을 다시 시작할 적기로 보고 있다. Stella’s는 위니펙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이기 때문에 공항에서도 반기는 분위기이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위니펙 공항을 통해 1 밀리언 이상이 여행을 했다. 이는 2019년 2분기의 93 퍼센트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위니펙 공항에 따르면, 지난 8월은 팬데믹 이전의 8월 이용객과 비교하여 99 퍼센트 수준이었다.
위니펙 공항은 최근 애틀랜타로 직행하는 노선 그리고 토론토에 기반을 둔 Porter Airlines의 취항을 비롯하여 많은 새로운 일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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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공항은 전염병이 파블릭 제한이 해제된 이후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기 시작할 무렵부터 Stella’s와 이야기를 해 왔다.
Stella’s 웹사이트에는 현재 7개 레스토랑이 소개되어 있고, Sherbrook Street 매장은 2020년 노사분규로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