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방문자를 늘리는데 도움을 줄 새로운 슬로건은 COVID-19 회복을 촉진하면서 도시의 “리얼”을 강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Economic Development Winnipeg와 Travel Manitoba는 2년여의 조사와 연구를 거쳐 6월 8일 새로운 슬로건 “Winnipeg: Made from What’s Real”과 로고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슬로건은 realwinnipeg.com, Far From Ordinary 의류 라인, Coal and Canary 양초, 그리고 Kilter Brewing의 “Winnipeg: Made From What’s Real Prairie Lager”를 통해서도 홍보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하게 많은 광고 캠페인도 포함되어 있다.
Economic Development Winnipeg의 CEO Dayna Spiring은 위니펙은 이런 유형의 슬로건이 없었기 때문에 방문객을 늘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McKim.Sherpa의 CEO Peter George는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로고와 슬로건을 개발했으며, 의도적으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다고 했다.
2006년에 소개된 매니토바의 슬로건 “Spirited Energy”처럼 무의미하고 너무 모호하다는 비판이 강하지 비판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CEO Spiring은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며, “Spirited Energy”는 매니토바 업체가 개발한 것이 아니다. 위니펙 브랜드는 위니펙 기업이 시민들의 조언으로 개발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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