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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매니토바»운전 대가를 다른 사람에게 지불하는 위니펙 주민의 숫자 급증
    매니토바

    운전 대가를 다른 사람에게 지불하는 위니펙 주민의 숫자 급증

    NEWSBy NEWS11/28/202366개의 댓글2 Mins Read
    (이미지: City of Winnipeg 웹사이트)

    위니펙에서 택시, 차량공유 (ride-hailing: 전화나 스마트폰 어플 등을 이용해서 택시를 직접 불러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 그리고 리무진 비즈니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Winnipeg Parking Authority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임대산업용 차량은 2021년에 4.3 밀리언, 2022년에 6.7 밀리언 그리고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는 5.4 밀리언 건이었다.

    보고서는 올해 1월부터 8월사이에 5.7 밀리언 건의 탑승이 있었기 때문에 2022년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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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는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의 숫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올해 8월말까지 이용가능한 차량은 2,693대로, 2022년의 1,784대와 비교하여 900대 넘게 늘어났다. 현재 택시 585대, 개인교통 (차량공유) 2,050대 그리고 리무진/고급 차량 58대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보고서는 차량의 가용성 그리고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서 고객 서비스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공유차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까지, 승차공유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47.8 퍼센트였고, 택시는 약 52 퍼센트였으며, 나머지는 리무진/고급 차량이었다. 2022년에는 택시가 전체 이동의 64 퍼센트를 차지했는데, 이는 2021년의 77.6 퍼센트에서 감소한 숫자이다.

    이처럼 임대차량을 이용하는 승객이 늘어나는 이유는 이민자 증가로 인해 운전면허증이 없는 사람이 늘어나고, 항공여행의 증가, 차량을 소유하는 비용의 증가 그리고 팬데믹 이후 모임이나 행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택시업계는 택시 이용객 숫자가 줄어드는 것에 경각심을 갖고 있다. 택시업계도 차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승차공유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위니펙 시의회는 임대차량의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면서, 면허와 처벌에 대한 몇 가지 변경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ㆍ 위니펙시 조례를 위반하여 미납된 벌금이나 수수료가 있는 경우는 차량운행 허가증이 발급되기 전에 지불해야 한다 (승차공유 서비스 차량에 한함).

    ㆍ 택시 차량 소유자들은 모든 조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카메라 영상을 보관할 책임이 있다.

    ㆍ 차량공유 운전자가 안전의 문제로 인해 여행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ㆍ 차량공유 운전자가 동물 서비스를 수용하고, 동물이 있다는 이유로 여행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한다.

    ㆍ 택시 운전자가 선불을 요구하는 것을 허용한다.

    ㆍ 카메라 기록 보존 실패, 차량 작동 요구사항 불 충족, 연간 차량 검사 미준수 그리고 “합리적인 근거 없이 서비스 제공을 거부할 경우 1,000달러의 벌금이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내용도 새로운 조례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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