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캐나다 한인 2세가 할머니로부터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운 뒤 현지 입맛을 가미해 손수 만든 김치를 판매해 화제다.
9일 캐나다 유력 매체 ‘토론토 스타’ 최근호에 따르면 주인공 재클린 리 씨는 이 김치에 한국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손녀 김치'(SONYO Kimchi)라는 브랜드를 붙였다.
그는 이 김치를 웹사이트 (sonyo.ca)에서 광고하고 주문을 받아 고객에게 배달, 판매한다. 1병당 12달러다. (계속)
Toronto Star 기사 원문은 여기에서 읽을 수 있다 (클릭): I’d never made kimchi before I moved in with my grandparents, but their tradition inspired my own recipe (and new food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