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으로 부엌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찾고 있다.
Canadian Beef의 Michael Young 대표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레스토랑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QR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Canadian Beef는 이를 염두에 두고, 소고기부문에 QR 코드를 사용하기 위한 소비자 반응 그리고 소비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Canadian Beef는 보도자료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8 퍼센트는 영양정보에 관심이 있었고, 60 퍼센트는 레시피 비디오를 원했고, 66 퍼센트는 요리하는 방법을 원했고, 65 퍼센트는 식품안전에 관심이 있었고, 70 퍼센트는 소고기의 질 그리고 68 퍼센트는 등급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했다.
Young 대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QR 코드인 Canadian Beef Information Gateway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QR 코드를 사용하여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곧바로 연결되도록 만들었다. 소고기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영양, 요리하는 방법을 담은 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다.”고 Young 대표는 말했다.
Young 대표는 소비자를 위한 정보 외에도 소매업체 그리고 기타의 업체를 위한 맞춤형 QR 코드도 개발 중이라고 했다.
다음의 Canadian Beef Information Gateway QR 코드를 QR 앱으로 스캔하면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