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Public Insurance (MPI)가 처음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은 50년전 11월 1일이었다.
승용차 Volkswagen Beetle 도난사건이 첫번째 클레임이었다. MPI의 Brian Smiley 대변인은 50주년과 관련하여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Autopac 클레임이 228,956건이었으며, 근무일 평균으로는 920건에 해당한다고 했다. 지난해까지 누계 Autopac 클레임은 1,195,156건이었다.
MPI의 CEO Eric Herbelin은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지난 50년동안 매니토밴들에게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 그리고 탁월한 서비스 그리고 도로안전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50년이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말하는 것이다. 높아지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MPI에 대한 개념은 1969년 10월 29일 Ed Schreyer 주수상이 매니토바 자동차 보험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 설립을 지시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매니토바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은 의무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도로에 무보험 차량이 많았고, 민간 보험사의 보험료는 계속적으로 인상되는 상황이었다.
Howard Pawley 장관이 위원장이었던 위원회는 자동차 보험에 대한 불만이 높다는 것을 파악하고 United Way 그리고 시민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매니토바의 퍼블릭 자동차 보험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다.
다음은 MPI 주요 일지이다:
ㆍ1979년 Dial-A-Claim 컨셉트 도입
ㆍ 1988년 우수 운전자를 보상하기 위한 Merit Discount Program 도입
ㆍ 1994년 Personal Injury Protection Plan (PIPP) 도입.
ㆍ 2004년 MPI가 주정부로부터 Driver Licensing 그리고 Vehicle Licensing 업무 인수
ㆍ 2000년대 중반까지 MPI 클레임 센터를 서비스 센터로 전환하여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자동차 보험 판매, 운전 면허증 발급 그리고 갱신 업무 실시
ㆍ 2009년 일체형 운전면허증 발급
ㆍ 2020년 MPI는 모든 고객에게 향상된 보장 수준을 도입하여 제 3자 책임을 200,000 달러에서 500,000 달러로 인상했고, 모든 보험에 대한 기본 디덕트블을 750달러로 현실화했다.
ㆍ 2001년 이후, MPI는 보험 가입자들에게 800 밀리언 달러 이상의 리베이트 지급.
CEO Herbelin은 보도자료에서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MPI가 안전한 도로 그리고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미래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고 있으며, 계속해서 매니토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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