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2021년 10월 25일부터 2022년 5월7일까지 적용하는 7.4 빌리언 달러의 새로운 임금 그리고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새로 시작하는 Tourism and Hospitality Recovery Program에 대해, Chrystia Freeland 부총리는 이전 프로그램처럼 전체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료 그리고 임금 지원이 필요한 투어리즘 그리고 호스피탤러티 산업 그리고 팬데믹으로 심각하게 타격을 입은 비즈니스가 대상이라고 했다.
이유는 이들 산업은 여전히 퍼블릭 헬스 그리고 여행과 관련한 제한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대상은 숙박, 관광, 여행 그리고 레스토랑과 같은 비즈니스이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비즈니스들은 40 퍼센트 이상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지원금은 40퍼센트에서 최대 75 퍼센트까지 지급된다.
Hardest Hit Business Recovery Program은 Tourism and Hospitality Recovery Program의 적용을 받지는 않지만, 팬데믹으로 여전히 심각하게 재정적 어려움이 직면해 있는 비즈니스가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비즈니스들은 수입 손실이 50퍼센트 이상 발생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보조금은 10 퍼센트에서 최대 50 퍼센트까지 지급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지난 12개월 그리고 당월 수입의 손실 두가지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내년 3월 13일 이후에는 지원금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Freeland 부총리는 앞으로 몇 개월간 일시적인 폐쇄가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경우에 임금 그리고 임대료 보조금을 최대금액까지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
Freeland 부총리는 주당 300 달러를 지급하는 새로운 Canada Lockdown Worker Benefit (CLWB)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Canada Sickness Benefit 그리고 Canada Caregiving Benefit 프로그램도 2022년 5월 7일까지 계속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자격기간도 최대 2주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