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기업인 Travel Manitoba가 팬데믹 이후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슬로건을 8년전에 채택한 “Canada’s Heart Beats”에서 “Canada’s Heart is Calling”으로 변경하였다.
새로운 광고판 MANITOBA의 A에는 북극곰이 표시되어 있기도 하다. Travel Manitoba의 Colin Ferguson 사장은 더 많은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 새로운 브랜드의 목표라고 했다. 야외활동을 통해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고 박물관에서 사색의 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Ferguson 사장의 설명이다.
Travel Manitoba는 연간 마케팅 예산에 약9 밀리언 달러를 지출하고 있는데, 현재의 중점적인 홍보지역 중에 한곳은 최근 위니펙과 직항편이 시작된 캘리포니아라고 했다.
Ferguson 사장은 지난 10년간 위니펙 다운타운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누이트 미술관인 Qaumajuq가 들어선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했다.
매니토바는 2019년 관광산업에서 발생한 세수 중에서 5 퍼센트를 Travel Manitoba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4 퍼센트였다.
Ferguson 사장은 전체 관광객 지출을 전염병 이전의 최고치인 1.6 빌리언 달러에서 2030년까지 2.5 빌리언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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