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는 캐네이디언들에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우려 사항이며, 기술 덕분에 사기꾼들은 비열한 직업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3월 Fraud Awareness Month을 맞이하여 최근 발표된 몇 가지 설문조사 결과에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까 얼마나 걱정하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사기꾼들이 더 활개를 치도록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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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R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레리 거주자 4분의 3은 이전보다 사기에 대해 더 우려하고 있으며, 10명 중에 9명은 AI가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람들은 딥페이크 (Deep fake)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딥페이크는 AI기술인 딥 러닝 (Deep Learning)의 딥 (Deep)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 (fake)를 합성한 단어로, AI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미디어물을 말한다.
■ ‘딥페이크’를 사용하는 흔한 방법: ㆍ 실제로 하지 않은 말과 행동을 조작해 거짓정보 유포 ㆍ 목소리를 모방하여 보이스피싱에 악용 ㆍ 특정인의 얼굴을 합성하여 음란물 제작 ㆍ 조작된 영상으로 지인이나 가족을 사칭해 금전 요구 ■ ‘딥페이크’ 피해를 피하고 대처하는 방법: ㆍ SNS에 사진 등 개인정보 공개 최소화 ㆍ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파일 열람 금지 ㆍ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Canadian Anti-Fraud Centre에 신고 ㆍ 음란물 피해의 경우, 삭제 요청 |
거짓이지만, 종종 자신이 아는 사람이 발송한 것과 같은 동영상, 음성 또는 텍스트 메시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기꾼들은 소셜 미디어 정보를 사용하여 고도로 타겟팅되고 개별화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발휘하고 있다.
RBC는 보도자료에서 “AI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정교함을 더해준다.”고 했다. AI가 사기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피해자에게 로그인 정보 그리고 기타의 기밀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가짜 이메일과 관련된 피싱 (phishing)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이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여 은행계좌에 로그인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런 이메일에서 문법, 이름 또는 단어의 오류를 쉽게 찾아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사기꾼들이 AI를 사용하여 실제와 거의 유사한 이메일을 쉽게 만들어 내고 있다. 사람을 속이는데 성공한 사기꾼들은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벌이고 있다.
최근 TD Bank가 사기와 관련하여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매니토바와 사스캐치완 응답자 77 퍼센트는 자신들이 표적이라는 대답을 했으며,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꾼들은 소셜 미디어를 샅샅이 뒤져 개인정보를 수집한 다음 AI 기술을 사용하여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여 사기를 만들어 낸다. 사기꾼들은 기술을 더 나쁘게 민주화하고 있는 것이다.
AI를 사용한 딥페이크 기술이 발달하고 있지만, 이를 퇴치하는 기술도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지 않는 전화, 이메일, 문자 메시지 또는 화상 채팅을 연락 받았을 때는 대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어책이다.
다음은 이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사기꾼으로부터 사기를 당하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ㆍ 이메일과 텍스트의 링크, 특히 로그인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ㆍ 자신이 “1,000 퍼센트 확신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에게 소금하지 않아야 한다. 확실하지 않은 경우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하여 조언을 구해야 한다;
ㆍ 전화기에 정기적으로 보안 패치를 설치하고, 다단계 인증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ㆍ 은행이나 이메일과 같은 중요한 계정에 대해서는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ㆍ 기억하자: 사기꾼은 두려움, 분노 그리고 즐거움과 같은 감정을 잘 활용한다. 충동성을 줄이기 위해 잠깐 생각하는 여유를 갖자. 누군가가 자신이 은행 직원이라고 하거나, 개인정보나 돈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할 때는 더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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