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는 새로운 퍼블릭 헬스 명령으로 영향을 받는 비즈니스들을 지원하기 위해 22 밀리런 달러의 Sector Support Program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보도자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은 퍼블릭 헬스 명령으로 수용인원 감소와 같은 직접적 영향을 받는 레스토랑을 포함한 비즈니스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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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 Scott Fielding 장관 (Finance 담당)은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는 우리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따라서 긴급하고 포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 프로그램은 퍼블릭 헬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재정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고 했다.
Sector Support Program은 직원수에 따라 다르게 지원된다.
ㆍ 1명 – 9명의 직원: 3,000 달러
ㆍ 10명 – 19명의 직원: 6,000 달러
ㆍ 20명 – 49명의 직원: 9,000 달러
ㆍ 50명 이상의 직원: 12,000 달러.
주정부는 다음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했고, 약 1,800개 비즈니스가 해당된다고 했다.
Sector Support Program 자격 기준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수일 이내로 매니토바 주 정부의 비즈니스를 위한 COVID-19 지원 웹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가 운영하는 모든 COVID-19 비즈니스 지원책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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