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bes 매거진이 1월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니토바 11곳이 2022 Canada’s Best Employers에 선정되었다.
University of Manitoba, Princess Auto, Shared Health 그리고 Canada Life는 Forbes의 2022 Canada’s Best Employers Top 50에 이름을 올렸다.
University of Manitoba에서 미디어를 담당하는 Chris Rutkowski 매니저는 보도자료에서 “UM은 활기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근무 그리고 학습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University of Manitoba은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9,0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Forbes는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Statista와 협력하여 직원 500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10,000명 이상의 캐네이디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다음 1위부터 3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매니토바에서는 University of Manitoba이 가장 높은 39위였고, 다음으로는 43위를 기록한 Princess Auto, 44위 Shared Health 그리고 Canada Life가 49위였다.
2022 Canada’s Best Employers 이름을 올린 매니토바 기업은 Boeing (78위), Wawanesa Insurance (99위), Maple Leaf Construction (105위), Manitoba Hydro (113위), St. Boniface Hospital (166위), Manitoba Public Insurance (215위) 그리고 Bison Transport (278위)이다.
전체 리스트는 다음을 클릭 (2022 Canada’s Best Employers)하면 볼 수 있다.
Forbes가 선정한 2022 Canada’s Best Employers 300곳 중에서 캐나다 전체 1위는 Hydro-Québec이었다. 2위는 University of New Brunswick, 3위는 Canada School of Public Service, 4위는 Regional Municipality of York 그리고 5위는 Purolator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