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시골지역 청소년들이 멘탈-헬스 치료를 받기 위해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프리 프레스가 보도했다.
프리 프레스가 최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Portage la Prairie, Winkler 그리고 Steinbach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주정부의 공적자금 지원을 받는 심리학 서비스 프로그램을 받기위해서는 400일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커뮤니티 멘탈-헬스 워커와 약속을 잡는 대기시간도 Northern Health 지역에서는 35일, Prairie Mountain (Brandon 포함) 지역에서는 50일 그리고 Steinbach 지역에서는 383일이었다.
다음은 청소년들의 멘탈-헬스 서비스를 받기까지 지역별 대기시간이다:
지역 | 커뮤니티 멘탈-헬스 워커 약속 | 심리학 서비스 |
Interlake Eastman | 99일 | 279일 |
Northern Region | 35일 | 7일 |
Prairie Mountain | 50일 | 21일 |
Southern-Portage | 353일 | 428일 |
Southern-Winkler | 376일 | 451일 |
Southern-Steinbach | 383일 | 458일 |
다음은 위니펙에서 멘탈-헬스 서비스를 받기위해 대기하는 시간이다:
Neurodevelopment Service: 316일.
Tourette Syndrome Service: 220일.
ADHD Service: 147일.
Anxiety Disorders Service: 320일.
Eating Disorder Service: 297일.
청소년들의 멘탈-헬스 문제는 폭력, 마약 그리고 자살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위니펙 외부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위한 멘탈-헬스 전문시설과 기존의 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모색이 긴급하다는 것이 청소년 멘탈-헬스와 관련하여 일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지역별 대기시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부의 보호자들은 3시간에서 4시간을 이상을 운전하여 다른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