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What's New

    미국인 관광객을 늘려야 한다는 EDW

    04/27/2025

    Manitoba PC 리더 선거에서 승리한 Obby Khan

    04/27/2025

    연방선거 이슈에서 밀려나버린 이민 문제

    04/27/2025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HE DIVERSITY TIMESTHE DIVERSITY TIMES
    booked.net
    • 뉴스
      • 매니토바
      • 캐나다
      • 글로벌
    • 라이프/헬스
      • 라이프
      • 헬스
    • 교육/이민
    • 칼럼
    • English News
    • Local Biz
    • 맛집/명소
      • 소울 푸드
      • 마음에 꽂히는 장소
    • 커뮤니티 마당
      • 자유 글쓰기
    THE DIVERSITY TIMESTHE DIVERSITY TIMES
    Home»칼럼»라이프스타일 기대치에 영향을 미치는 주택
    칼럼

    라이프스타일 기대치에 영향을 미치는 주택

    NEWSBy NEWS10/01/2021Updated:10/01/2021댓글 없음2 Mins Read

    지난 9월 20일 실시된 연방선거에서 주택에 대한 정책이 표를 가르는 대표적인 항목이었다. 전국의 집값이 치솟으면서 주택 문제에 논의가 집중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그리고 COVID-19 팬데믹으로 공급망이 혼란에 빠지고, 경제 재오픈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인플레이션이 거의 20년만에 최고수준에 도달했다.

    주택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주택 그리고 교통 모두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두가지는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캐나다 가계에서 지출의 50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생활비 증가를 설명할 때, 우리는 종종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엄 세대를 비교한다. 소득증가, 주택평균가치, 차량구입 그리고 휘발유 1리더당 비용을 비교할 경우 모두 1970년대 이후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좀더 면밀하게 살펴보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기대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youngsmarket

    1975년 이후, 캐나다 가구당 평균 인구가 1명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택의 평균 크기는 1,050 스퀘어 피트에서 2,100 스퀘어 피트로 늘어났다. 1970년대 우리의 이웃은 일반적으로 지금보다 밀도가 30 퍼센트나 높았으며,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교외지역은 더 적었다.

    가구당 평균적으로 소유한 차량 숫자도 2배이상 늘었고, 차량의 크기도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오늘날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80 퍼센트 이상은 트럭 또는 SUV이다. 1970년대에는 20 퍼센트에 불과했다.

    두 세대의 경제성을 비교할 때는 비용과 함께 라이프스타일도 고려해야한다. 베이비붐 세대는 훨씬 작은 집, 적은 숫자의 자동차 그리고 작은 자동차를 구입했다. 물론, 운전도 덜했다.

    주택과 교통수단을 저렴하게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이 자동차에 덜 의존하는 생활방식으로 돌아가도록 다양한 크기 그리고 스타일의 주택에 접근할 수 있게 이웃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출발점이다.

    미국의 20개 대도시 지역을 연구한 Housing + Transportation Affordability Index를 보면, 도보, 자전거 그리고 대중교통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있도록 한 주거지역은 그렇지 못한 지역에 비해 가계소득에서 주거 그리고 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퍼센트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전략들은 많다. 도보로 대중교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의 주택지에 고밀도의 다양한 주택을 더 쉽게 건설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듀플렉스, 트리플렉스 그리고 아파트 등이 있다. 이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또다른 방법은 주차공간 의무화 그리고 지하층 임대와 같은 것에 대한 법적인 요건을 대폭 완화 또는 폐지하는 곳이다.

    이런 정책들은 임대료 감축, 도시 코너 곳곳의 빈 공터 개발 그리고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주택 공급 그리고 노숙자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정부의 임대주택 관리 프로그램도 더 쉽게 만들어 줄 것이다.

    주택 그리고 교통이 가계지출의 지출의 절반을 차지하므로 오늘날 생활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이웃을 설계하는 방법에서 시작된다.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지자체들이 더 다양한 주택과 교통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저렴하게 생활하면서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출처: 프리 프레스. Brent Bellamy is senior design architect for Number Ten Architectural Group.)

    caforia
    Picks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Tumblr Email

    Related Posts

    심각한 정도를 넘어선 범죄와 빈곤

    04/26/2025

    Hudson’s Bay에서 LNG 수출을 추진하는 매니토바 퍼스트 네이션

    04/22/2025

    수명을 다한 것으로 여겨지는 ESG, 그러나 장수

    04/22/2025

    미국으로의 전력 수출 물량을 캐나다 프로젝트로 전환하려는 매니토바

    04/19/2025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caforia
    HERMANNLEE
    Latest Posts

    미국인 관광객을 늘려야 한다는 EDW

    04/27/2025

    Manitoba PC 리더 선거에서 승리한 Obby Khan

    04/27/2025

    연방선거 이슈에서 밀려나버린 이민 문제

    04/27/2025

    멘토링과 교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입사원

    04/27/2025
    Editors Picks

    심각한 정도를 넘어선 범죄와 빈곤

    04/26/2025

    Hudson’s Bay에서 LNG 수출을 추진하는 매니토바 퍼스트 네이션

    04/22/2025

    미국으로의 전력 수출 물량을 캐나다 프로젝트로 전환하려는 매니토바

    04/19/2025

    알래스카 거대 프로젝트 재점화로 비상이 걸린 캐나다 LNG 산업

    04/19/2025

    Subscribe to Updates

    Get the latest news from The Diversity Times.

    위니펙에 본사를 둔 The Diversity Times는 캐나다/매니토바 뉴스를 정확하고 상세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Pinterest YouTube
    인기 검색어
    bulletin covid19 dailycovid Featured Manitoba newyear notice Picks 매니토바 매니토바_마당 부스터샷

    Subscribe to Updates

    Get the latest news from The Diversity Times.

    © 2025 THE DIVERSITY TIMES
    • About Us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