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Lawrence MacAulay (Agriculture 담당)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캐나다 소고기 산업에 6 밀리언 달러 이상을 지원한다는 것을 발표했다.
Canada Beef는 시장 개발과 홍보를 위해 최대 5.8 밀리언 달러 그리고 Canadian Cattle Association은 최대 453,364 달러를 지원받는다.
캐나다 소고기 글로벌 시장 개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Canada Beef는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멕시코 그리고 홍콩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Canada Beef의 Eric Bienvenue 회장은 캐나다 소고기는 세계 최고의 제품이며, 이 지원금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캐나다 소고기와 송아지 고기 수출을 늘리는 마케팅 활동에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Bienvenue 회장은 보도자료에서 “지금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시장이 곧 재개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걸프 지역은 우리가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시장이다. 유럽은 우리가 집중할 또다른 시장이며, 향후 몇 년 안에 남부 아프리카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 이라고 했다.
Canada Beef는 인도-태평양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유는 2023년 기준으로 이곳에 상위 6개 시장 중에서 4곳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미국 (1위: 4 빌리언 달러, 75 퍼센트), 일본 (2위: 351 밀리언 달러, 9 퍼센트), 멕시코 (3위: 284 밀리언 달러, 7 퍼센트), 한국 (4위: 122 밀리언 달러, 3 퍼센트), 베트남 (5위: 79 밀리언 달러) 그리고 홍콩 (6위).
Bienvenue 회장은 연장정부 지원금은 주로 해외에서 시장개발, 무역 박람회, 세미나, 브랜드와 마케팅 이니셔티브, 소매와 식품 프로모션 벤치마킹, 디지털 마케팅, 세게 요리 개발, 마케팅 자료, 이벤트 구축 그리고 해외 무역 위원회와의 협력에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북미 소고기 시장의 트랜드와 자료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CanFax의 최근 추정치가 시장개발의 중요성 그리고 이것이 생산자에게 의미하는 바를 보여주고 있다. CanFax는 소고기 수출 가치를 머리당 약 1,295 달러로 계산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 소고기 수출 가치는 2018년 2.7 빌리언 달러에서 2023년에는 56개국 5 빌리언 달러 이상 (물량: 498,917 톤)으로 늘어났다. 캐나다 소고기 수출 평균가격은 2023년 기준으로 킬로그램당 10.07 달러인데, 이는 20922년보다 10 퍼센트 높은 금액이다.
Bienvenue 회장은 캐나다 소고기 생산자들이 매일 수행하는 훌륭한 일을 홍보하는데 있어 연방정부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하면서, 캐나다 소고기는 우리가 계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전달할 훌륭한 이야기가 있는 좋은 제품이라는 이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