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iculture and Agri-Food Canada는 보도자료에서 캐나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조류독감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업계가 가금류와 계란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도 보도자료에서 올해는 조류독감이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이 유행하고 있다고 했다.
캐나다에서는 고병원성 균주 H5N1가 2021년말부터 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 노바 스코시아, 온타리오 그리고 알버타에서 감지되었다. 지난주에는 사스캐치완에서도 H5N1 사례가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지만, 매니토바에서는 아직 감염에 대한 보고가 없다.
캐나다에서는 현재 260,000 마리의 조류 또는 가금류가 죽거나 살처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griculture and Agri-Food Canada는 식품비용을 인상시키는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계란과 가금류의 가격상승이 바이러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찾기가 어렵지만, 면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캐나다에서 H5N1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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