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년간 인간의 수명은 30년이나 늘어났는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생활속의 습관변화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자료 또는 잡지에 소개된 건강함을 유지하는 생활습관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뱃살을 줄여 날씬한 몸매 유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변화가 발생하고, 이것은 뱃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체질량 지수가 정상이어도 뱃살이 따라 사망의 위험도가 달라진다는 것이 여려 연구의 결과이다.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1주에 20 – 30분정도 근육밀도와 신진대사를 높이는 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 생선 또는 견과류 섭취를 통해 오메가 3 지방산, 과일 또는 채소류 섭취를 통해 황산화성분을 제공받아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어야 한다.
■ 칼로리 섭취량 제한
일일 칼로리 섭취 권장량은 2,000을 넘어서지만, 1,400에서 2,000 정도로 제한할 때 심장이 더 건강해진다는 연구도 있다.
얼마나를 먹느냐 못지않게, 어떤 영양분으로 칼로리를 섭취하는지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탄산음료 또는 정제 탄수화물처럼 영양가가 없는 음식으로 칼로리를 채워서는 곤란하다.
■ 녹차 또는 홍차와 같은 차 즐겨 마시기
카데킨이라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녹자 또는 홍차를 매일 1 -2잔 마시는 것은 심장질환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여준다는 보고들이 있다.
연구들에 의하면, 차에 우유를 더하는 것은 차의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이 좋다.
■ 폴리페놀 함유량이 높은 음식 섭취량 증대
폴리페놀이 높은 대표적인 음식은 포도, 자색 고구마, 블루베리, 석류, 검은콩 그리고 레드 와인을 들 수 있다.
폴리페놀은 심장동맥의 건강을 유지하고, 심장질환과 알츠하이머 발병가능성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뇌혈관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억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 긍정적인 사고방식
스스로를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수록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다양한 연구들이 있다.
긍정적 그리고 도전적인 사고방식은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어 주면서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질병 발생의 가능성을 낮추어 주기 때문이다.
■ 정기적인 운동 또는 일상 활동량 증대
달리기와 같은 정기적인 운동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많은 연구들이 있다.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매일 30분씩 걷는 것도 좋고, 집안일처럼 일상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하체를 강화는 것은 넘어져 다칠 가능성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기 사망률 위험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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