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What's New

    미국인 관광객을 늘려야 한다는 EDW

    04/27/2025

    Manitoba PC 리더 선거에서 승리한 Obby Khan

    04/27/2025

    연방선거 이슈에서 밀려나버린 이민 문제

    04/27/2025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HE DIVERSITY TIMESTHE DIVERSITY TIMES
    booked.net
    • 뉴스
      • 매니토바
      • 캐나다
      • 글로벌
    • 라이프/헬스
      • 라이프
      • 헬스
    • 교육/이민
    • 칼럼
    • English News
    • Local Biz
    • 맛집/명소
      • 소울 푸드
      • 마음에 꽂히는 장소
    • 커뮤니티 마당
      • 자유 글쓰기
    THE DIVERSITY TIMESTHE DIVERSITY TIMES
    Home»매니토바»공공부지 나무심기를 방해하는 관료주의
    매니토바

    공공부지 나무심기를 방해하는 관료주의

    NEWSBy NEWS01/06/20222개의 댓글2 Mins Read
    (이미지: Million Tree Challenge (MTC) 웹사이트)

    위니펙시가 향후 20년 이내에 1 밀리언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관료주의가 나무심기를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니펙 시의회의 Janice Lukes 시티 카운슬러 (Waverley West)는 나무 기부자가 시 소유의 부지에 나무를 심기위해서는 최대 7개부서로부터 승인을 얻어야 하며, 기간은 몇 주에서 몇 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Lukes 카운슬러는 “나무심기를 하려는 자원봉사자에게 필요한 체크 리스트도 없고, 시스템도 없다.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다. 그래서 자원봉사자가 공공부지에 나무를 심기 위해서는 수많은 이메일 주고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시가 나무심기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youngsmarket

    공공부지에 나무를 심기 위해서는 시청의 공원, 숲, 자연, 폐기물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부서로부터 검토를 받아야 하고, 역사성이 있는 지역의 경우는 인디지너스 단체에도 통보를 해야 한다고 Lukes 카운슬러는 말했다.

    Lukes 카운슬러는 관료주의를 없애지 않으면, 나무심기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는 늦어도 봄까지는 승인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위니펙시 인구는 2040년까지 1 밀리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위니펙시는 도시 숲 조성 그리고 캐노피 보호를 위해 1 밀리언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One Million Tree Challenge를 실시하고 있다.  

    도심 캐노피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단체 Trees Please Winnipeg Coalition에서도 지금과 같은 관료주의서는 20년이 지나도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하면서, 5년에서 10년 이내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른 시민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도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한가지 방법이기 때문에 프로세스 정비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위니펙시는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위치를 확인하고, 시의 서비스 그리고 편의시설을 방해하지 않도록 장기적이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ㆍ 관련기사: 도심 캐노피 보호에 예산증액을 요구한 시민단체

    ㆍ 관련기사: 지난 3주간 250,000 그루 이상의 묘목 씨앗을 심은 Tree Canada 매니토바 지부

    caforia
    Featured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Tumblr Email

    Related Posts

    미국인 관광객을 늘려야 한다는 EDW

    04/27/2025

    Manitoba PC 리더 선거에서 승리한 Obby Khan

    04/27/2025

    심각한 정도를 넘어선 범죄와 빈곤

    04/26/2025

    주택 개발업체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는 위니펙시

    04/26/2025
    View 2 Comments

    2개의 댓글

    1. Pingback: 첫 도시 숲 보호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위니펙시 – THE DIVERSITY TIMES

    2. Pingback: 나무 캐노피를 지키기 위해 시간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위니펙 – THE DIVERSITY TIMES

    Leave A Reply Cancel Reply

    caforia
    HERMANNLEE
    Latest Posts

    미국인 관광객을 늘려야 한다는 EDW

    04/27/2025

    Manitoba PC 리더 선거에서 승리한 Obby Khan

    04/27/2025

    연방선거 이슈에서 밀려나버린 이민 문제

    04/27/2025

    멘토링과 교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입사원

    04/27/2025
    Editors Picks

    심각한 정도를 넘어선 범죄와 빈곤

    04/26/2025

    Hudson’s Bay에서 LNG 수출을 추진하는 매니토바 퍼스트 네이션

    04/22/2025

    미국으로의 전력 수출 물량을 캐나다 프로젝트로 전환하려는 매니토바

    04/19/2025

    알래스카 거대 프로젝트 재점화로 비상이 걸린 캐나다 LNG 산업

    04/19/2025

    Subscribe to Updates

    Get the latest news from The Diversity Times.

    위니펙에 본사를 둔 The Diversity Times는 캐나다/매니토바 뉴스를 정확하고 상세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Pinterest YouTube
    인기 검색어
    bulletin covid19 dailycovid Featured Manitoba newyear notice Picks 매니토바 매니토바_마당 부스터샷

    Subscribe to Updates

    Get the latest news from The Diversity Times.

    © 2025 THE DIVERSITY TIMES
    • About Us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