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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매니토바»계속되는 케어-홈 직원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
    매니토바

    계속되는 케어-홈 직원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

    NEWSBy NEWS10/17/2021댓글 없음2 Mins Read
    (이미지: Salem Home 홍보 동영상 화면 캡쳐)

    CBC 매니토바는 직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윙클러의 살렘 케어-홈 (165 15th St, Winkler)과 모던 근처 테이버 케어-홈 (450 Loren Dr, Morden) 두 곳이 최근 거주자 가족들에게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발송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두 개의 케어-홈은 매니토바에서 백신 접종 완료율이 가장 낮은 지역에 있는 시설들이다.

    주정부는 케어-홈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10월 18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다음 증명서 제출을 요구했다.

    편지에서, 이 두곳의 케어-홈은 앞으로 직원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 가족이 나서서 간호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가족 자원 봉사자들에게 요청된 일은 노인들에게 음식 먹이기, 청소 해주기, 옷 갈아입히기, 이 닦이기, 빨래 해주기, 운동시 도와주기 등이다. 또, 직원 부족으로 최악의 경우에는 노부모를 모셔 나가도록 하는 안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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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그룹, CanAge의CEO이며 변호사인 탬블린 와츠씨는 이러한 계획은 충격적이면서도 책임감이 전혀 없다고 분노했다. 또, 정부와 케어-홈이 가족에게 이러한 문제를 떠넘기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보건 장관은 만약에 일어날 지 모르는 직원 부족 사태를 미리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한 발 물러섰다.

    CBC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탬블린 와츠씨는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케어를 제공하게 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으며 정부가 직접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로서 직원 부족이 있을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계획이 나온 것은 보건 건강과 자원 지원문제가 위기에 봉착한 것 때문이라고 말했다.  

    매니토바 셰어드 헬스는 10월 15일 발표에서, 매니토바의 42,000명의 헬스-케어 직원들 가운데 29,70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그러나 백신 접종을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는 약 1800 명의 직원들이 매 48시간마다 코비드-19 테스트를 해야만 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물의를 빚게 되자, 두 곳의 케어-홈 CEO들은 시설 외에 가족도 노부모를 돌볼 책임과 의무가 있으며 미리 오픈된 대화를 통해 가족으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는 옵션이라 생각했다고 변명했다.     

    CEO 탬플린 와츠는 팬데믹 이전부터 장기 요양시설 (롱 텀 케어-홈)에 직원부족이 있었다면서, COVID- 19때문에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일부는 더 안전하고 급여가 좋은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고 했다.

    CEO 와츠는 올봄에 메이플스 롱텀 케어-홈의 직원 부족 사태를 겪어보고도 보완을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며 주정부를 상대로 고소했다. 메이플스 롱 텀 케어-홈은 리베라가 운영하는 시설 가운데 하나다. 당시 스태프가 부족한 시점에 COVID-19이 확산되면서 노인 거주자 24명이 사망했다.

    CEO 와츠는 직원부족으로 그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사태를 겪었는데도 이런 일이 또 일어난다는 것은 리더쉽이 없는 무책임한 정부가 직원을 보충해야 한다는 지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지금도 이렇게 계속되고 있는 이 문제에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는 것이 문제인데 누구도 대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CBC 매니토바 뉴스가 보도했다.

    caf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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