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는 현재 COVID-19 예방을 위한 퍼블릭 헬스 명령을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현재의 퍼블릭 헬스 명령은 12월 28일 (12:01 A.M.)에 발효되어 2022년 1월 11일까지 적용되는데, 이것을 2월 1일 (화요일, 12:01 A.M.)까지 연장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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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er매니토바 주정부의 Audrey Gordon 장관 (Health and Seniors Care 담당)은 퍼블릭 헬스 제한 연장으로 공무원들이 계속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영향을 모니터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Gordon 장관은 “계속되는 제한이 매니토밴들에게 어려움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고 헬스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했다.
장관은 1월 7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헬스 시스템이 압력을 받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있다. 매니토밴들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는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ICU 입원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헬스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오미크론 감염자 숫자 그리고 매니토바 지역별 헬스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주정부는 Pandemic Response System에서 오렌지 (Restricted)-레벨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매니토바의 COVID-19 그리고 팬데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manitoba.ca/covid19/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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