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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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 지역 농지 불평등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

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는 프레리 지역의 농장 규모와 생산에 대해 몇 가지 놀라운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는 “Concentration Matters: Farmland Inequality on the Prairies”라는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식량-생산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점점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Darrin Qualman씨는 지난 30년간 농부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하면서 농민 감소는 농지 운영과 관리의 집중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스캐치완에서는 농지의 38 퍼센트를 8 퍼센트의 농장에서 운영 그리고 관리하고 있으며, 알버타에서는 40 퍼센트의 농지를 6 퍼센트의 농장이 운영하고 있고, 매니토바에서는 농토의 24 퍼센트를 4 퍼센트의 농장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집중은 프레리 지역 (매니토바, 사스캐치완 그리고 알버타)에서 한 세대만에 농부의 숫자가 70 퍼센트 이상 감소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젊은이들과 새로운 사람이 농업에 진입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Qualman씨는 1976년과 비교하여 농부들의 절반이 밀려 났으며, 젊은이들의 경우는 지난 30년간 훨씬 더 많은 70 퍼센트 정도가 농촌에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Qualman씨는 “예전에는 마진이 좋아 가족들을 부양하는 것이 쉬웠지만, 지금은 마진이 작아 가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면적을 경작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 넓은 면적의 농사를 지어야 한다. 이제는 5배에서 10배가 필요하다.”고 했다.

보고서는 농민수 감소, 농장 대규모화, 농장 소득 불평등 증대 그리고 토지 집중도 증대가 다른 방향으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농촌지역의 경제, 사회, 기업, 매장 그리고 서비스를 후원할 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투표 유권자가 적기 때문에 정부와 입법에 민주적으로 영향을 미칠 능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은 도시에 거주하는 비-농업인과 교류할 수 있는 폭이 줄었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농장 그리고 농촌 문화와의 연결 고리가 사라졌다는 것을 말한다.

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가 발행한 보고서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