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Bank Group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레리 전역의 소비자들이 올해 구매 습관을 바꿀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리 거주자 54 퍼센트는 올해 지출을 줄일 계획이다. 지출을 줄이지 않는 사람 중에서 50 퍼센트는 이미 최대한 줄인 것으로 응답했다.
지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프레리 응답자의 66 퍼센트는 외식이나 음식 주문 횟수를 줄이고, 60 퍼센트는 구매 비용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비교 쇼핑을 할 것이며, 39 퍼센트는 유명 브랜드에서 매장 브랜드 제품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한 다른 전략으로는 엔터테인먼트 지출 감소 (44 퍼센트), 여행 계획 연기 또는 취소 (33 퍼센트) 그리고 일부 또는 모든 구독 서비스 취소 (28 퍼센트)가 있다.
TD를 대신하여 Maru Public Opinion이 2024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캐네이디언 성인 (25세 이상) 1,14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신뢰도 95 퍼센트, 오차범위 +/- 2.9 퍼세트)에 따르면, 프레리 거주자 3명 중에서 1명은 2024년과 비교하여 2025년 재정에 대해 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54 퍼센트는 인플레이션과 생활비가 가장 큰 재정적 과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응답자의 61 퍼센트는 올해 일상 생활비를 관리하는 것을 재정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리고 2위는 미래를 위한 저축 (43 퍼센트)이었고, 부채 상환 (33 퍼센트)이 3위를 차지하였다.
TD는 설문조사와 관련한 보도자료에서 재정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정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며, 가장 위험한 일은 상황을 충분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 눈을 감고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했다.
은행은 또한 캐네이디언들이 2025년에 재정을 더 잘 관리하려면, 예산 책정, 저축 자동화, 세일 찾기 그리고 월별 현금 흐름 파악이 취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했다. 수립한 계획을 스프레스시트와 같은 앱이나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스스로 재정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은행의 설명이다.
1개의 댓글
Pingback: 캐네이디언의 절반이 2025년 가장 큰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플레이션과 생활비를 예상 – THE DIVERSIT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