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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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높아진 커머셜 공실률이 스몰 비즈니스에게 기회

토론토에서 Ya Bikes를 운영하는 Sohel Imani 공동-오너는 두번째 매장을 내기위해 토론토의 West End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금이 커머셜 임대 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Imani 공동-오너는 토론토 지역에 수많은 매장들이 비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렴한 금액으로 임대료를 제안하여도 주인이 쉽게 거절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Ya Bikes는 3월에 토론토의 Roncesvalles 지역에서 좋은 임대조건으로 장기계약을 체결하였다. Imani 씨와 공동-오너는 임대료가 반등하기 전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Imani 공동-오너는 “우리는 둘 다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 시장에 너무나 많은 옵션이 있기 때문에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지금이 기회이다.”고 했다.

캐나다의 커머셜 부동산 에이전트와 BIA (Business Improvement Area) 회원들은 팬데믹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새로운 장소를 찾을 최고의 기회로 보고 있다.

토론토와 인근지역에서 Lennard Commercial Realty를 운영하는 Andrew Baker 사장은 “다운타운 소매업이 무너졌다. 시내를 다녀 보면 쉽게 알 수 있다.”고 했다.

Baker 사장은 1990년대 초반의 침체기와 비슷하다고 하면서, 로펌을 비롯한 일부의 비즈니스들은 저렴한 금액에 장기적으로 계약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고 했다.

온타리오 Mississauga에서 물리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고객도 현재의 공실률을 활용하여 시설을 두배로 늘리려고 준비중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밴쿠버와 에드먼튼과 같은 도시에서도 비슷한 기회가 있다고 말하지만, 모든 곳에서 세입자가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캘거리 다운타운 Beltline Business Improvement Area의 Adrian Urlacher 대표이사는 공실률이 35퍼센트에 달하고 있지만, 임대료 인하를 거부하는 대형 부동산 기업들이 비어 있는 커머셜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했다.

Urlacher 대표이사는 다운타운의 빌딩 소유자들은 일반적으로 소매점 또는 예술 공간에 비해 사무실 임대를 선호한다고 했다.

그는 에너지 부문의 침체로 캘거리 다운타운은 수년째 높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많은 부동산 소유자들은 수년간 동일한 임대료를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Urlacher 대표이사는 “내 생각에 대형 부동산 기업들은 이곳에서 높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어도, 다른 곳에서 돈을 벌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Urlacher 대표이사는 임대료가 정체되어 있을 경우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큰 고통을 받고, 새로운 기업이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여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했다.

Urlacher 대표이사는 ”Beltline Business Improvement Area를 대표하는 건물들 중에서 10년 이상 임대되지 않은 곳들도 많이 있다.”고 했다.

Lennard Realty의 Baker 사장은 다른 도시의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도 지금의 기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시장이 바닥을 쳤는지 판단하기 어렵고,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반등이 이루어질지를 예측하는 것도 어렵지만, 지금이 좋은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고 했다.

Baker 사장은 “내가 스몰 비즈니스 오너라면, 오늘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더 낮은 임대료를 확보하려고 할 것이다.”고 했다. (출처: 알버타 프라임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