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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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칼럼] 캐네이디언 쇼핑객들에게 위기를 가져올 식품가격

Canada’s Food Price Report 2021은 캐네이디언들을 다소 당혹스럽게 만들 정보를 담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식품 가격이 5 퍼센트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4개 대학에서 참여한 24명의 학자들은 보고서에서 내년에 4인가족 기준으로 식품 구입에 695 달러를 더 많이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파른 상승이다.

보고서는 육류, 베이커리 그리고 야채류는 최대 6퍼센트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식비지출이 늘어나는 것은 캐네이디언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줄 것이 확실하다.

푸드 뱅크가 어느때보다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 그것을 말하고 있다. 캐나다는 그로서리 쇼핑비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국가에 속하지만, 이처럼 높은 인상은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현상유지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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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탄소세로 인해 식품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세금은 탄소 배출량 톤당 2020년 20 달러에서 시작하여 톤당 50 달러가 될 때까지 매년 톤당 10달러씩 인상된다.

농장에서 포크에 도달하까지 단계에게 운영자들이 지불하는 탄소세는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명확한 증거는 없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는 2008년부터 탄소세를 부과해왔지만, 이로 인해 식품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변하지 않았다. 탄소세를 부과하지 않은 주와 동일한 트랜드였다.

판매세와는 달리, 탄소세는 세수에 굶주린 정부들에게는 매혹적인 방법이며,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업체에게 벌칙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탄소세는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요인이다. 그리고 비즈니스 운영자가 탄소세를 줄일 수 있는 옵션이 거의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탄소세 도입으로 부당하게 취급을 받는 대표적인 경우가 농부들이다.

그러나 탄소세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탄소세 부과로 인해 식품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세금과 식품은 조화를 이루기 어려운 것이다. 식품 공급망에 매겨진 세금이 결국에는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거의 모든 레벨의 정부가 COVID-19으로 인해 기록적인 부채를 부담하게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은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데 아이디어를 총동원할 것이다.

와인, 맥주 그리고 주류에 대해 세금을 인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로 거의 모든 주에서 주류 판매가 3 퍼센트에서 4 퍼센트 늘어났다. 주정부들은 여기에서 세수를 늘리려는 유혹을 강하게 느낄 것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식품과 음료에 대해 세금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주정부들은 소득세와 판매세를 인상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재산세 인상에 대한 유혹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 가구의 가처분 소득은 대규모 COVID-19 구호 프로그램의 결과로 인해 줄어들 수도 있다. 대부분의 캐네이디언 가구들은 가처분 소득의 10 퍼센트에서 11퍼센트를 식품에 지출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평균보다는 높지만, 유럽 국가보다는 훨씬 낮은 수치이다.

높아지는 식품 가격과 낮은 인플레이션이 캐네이디언들에게 훨씬 더 많은 재정적인 부담을 갖도록 만들 수 있다. 몇 년 이내에 대부분의 가정들은 가처분 소득의 14 퍼센트에서 15 퍼센트를 식품 구입에 지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의 가구들은 높아지는 식품가격에 대처할 수 있지만, 많은 캐네이디언들은 2021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불우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고, 친절하게 행동해야 한다.

(출처: 트로이 미디어. Sylvain Charlebois is senior director of the agri-food analytics lab and a professor in food distribution and policy at Dalhousi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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