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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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칼럼] 바이러스이든 아니든, 최고의 약은 충실한 영양

United Nations(UN)에 따르면, 2021년은 “International Year of Fruits and Vegetable의 해이다. 이 캠페인으로 인해 야채와 과일의 소비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거 UN이 실시한 이런 종류의 캠페인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변화시키는데 성공을 가져왔다.

2016년은 International Year of Pulses의 해였다. 소비자들은 이 캠페인을 통해 식품 선택과 환경 관리를 연결시키기 시작했다. 또한, 이 캠페인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작물이면서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펄스 (pulse)를 확실하게 부각시켰다.

또한, 이 캠페인의 성공으로 캐나다는 식물성-단백질의 최대 강국이 되었고, 소비자들도 점전적으로 구매를 늘리고 있다. 2020년에서는 팬데믹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식물성-기반의 판매가 31 퍼센트나 늘어났다.

UN이 올해 야채와 과일에 초점을 맞춘 것은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강조하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COVID-19과의 싸움도 안전을 지키는 것에서 1개월전부터는 면역 백신을 조속하게 접종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 백신 접종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고 해도, 집단면역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 사항이다.

바이러스이든 아니든, 최고의 약은 좋은 영양분이다. 강력한 면역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이점을 확실하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는 국가를 들자면, 그곳은 캐나다이다

가격이 변동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캐네이디언의 41 퍼센트는 과일과 채소의 소비를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6 퍼센트였다. 2020년, 캐네이디언들은 소매점에서 더 많은 과일과 채소를 구매했지만, 다른 카테고리의 식품들도 더 많이 구매했다.

NielsenIQ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야채는 가격 인상으로 인해 판매량으로는 7 퍼센트, 금액적으로는 13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은 금액적으로 7 퍼센트 그리고 판매량으로는 5 퍼센트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레스토랑은 과일의 중요한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과일의 비율이 낮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양적으로, 퀘벡, 온타리오, 브리티시 콜롬비아 모두 야채는 8 퍼센트 그리고 과일은 6 퍼센트 증가했다.

두 카테고리에서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인 곳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지역이었다. 이 지역에서는 실망스럽게도 야채 2 퍼센트 그리고 과일은 단지 1 퍼센트 증가에 머물렀다.

2020년 소매에서, 대부분의 제품은 엄청난 성장을 경험했다. 토마토는 금액 기준으로 거의 28 퍼센트 가까이 성장하면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일부의 사람들은 여전히 편리함을 찾고 있기 때문에, 포장된 야채 판매는 지난 52주동안 25.8 퍼센트나 성장했다.

과일에서는, 오렌지 판매가 21.9 퍼센트로 가장 크게 성장했으며, 다음으로 체리와 레몬이었다.

금액기준으로, 셀러리와 복숭아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2019년에 비해 가격이 현저하게 낮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20년에 있었던 복숭아, 상추 그리고 양파를 대상으로 발생했던 리콜도 판매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 10개월간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일어난 일을 감안해 볼 때, 이 숫자는 신기루 일수 있다.

사람들은 집에서 더 자주 요리를 해야만 했고, 그로서리 매장에서 더 많은 농산물을 구입해야만 했다. 예를 들면, 토마토 판매량은 6 퍼센트 증가에 불과했다. 캐네이디언 5명 중에 1명은 집에서 가든을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많은 레스토랑들이 문을 닫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는 그 숫자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NielsenIQ이 발표한 숫자에 따르면, 우리의 마음은 아직 건강한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농산물을 구입하거나 먹지 않을 수 있다.

2020년 3월 이후,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가 쉽게 간과해 온 것은 베이킹, 스낵 그리고 먹는 즐거움에 탐닉하는 것이었다. New Canada’s Food Guide에서 제시하는 바와 같이, 과일과 채소는 전염병 기간에 삶의 질을 높이면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리콜과 매우 변동이 심한 소매가격 또한 늘 소비자들을 놀라게 만들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그로서리 구매를 망설이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2021년을 International Year of Fruits and Vegetables의 해로 선언한 것은 시기 적절하고 중요하다. 많은 국가들이 COVID-19 이후 시대의 우선순위에 식품공급을 두면서,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정부가 콘트롤 가능한 농업환경에 대한 역량을 구축하는 것은 우리 농산물의 공급망이 환율 그리고 박테리아 발생과 같은 거시적인 요인에 덜 취약하도록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면역체계를 가능한한 신속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충분하게 농산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이 가장 유익한 것이다.

(출처: 트로이 미디어. 프리 프레스.  Sylvain Charlebois is senior director of the agri-food analytics lab and a professor in food distribution and policy at Dalhousie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