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퍼블릭 헬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연휴에 모임을 자제하라고 요청하면서, 다음주에 더 엄격한 퍼블릭 헬스 명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매니토바 퍼블릭 헬스 책임자인 Brent Roussin 박사는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우리의 휴가 계획이 변경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라고 했다.
■ 연휴 계획
Roussin 박사는 크리스마스 모임에 여러 번 참석하지 말고, 60세 이상 그리고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과 모임을 갖는 것은 재고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다음달에 대규모 모임을 가지지 말 것을 요청하면서 “제한이 강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Roussin 박사는 감기증상이 있을 경우는 오미크론이 있다고 가정하고 검사 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라고 했다. 그는 감기증상이 있는 젊은이들은 오미크론이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했다.
Roussin 박사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만 사이트에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건강한 사람에게 가벼운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 격리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했다.
■ 부스터 백신 그리고 KN95 마스크
매니토바 COVID-19 Task Force의 메디컬 리더인 Joss Reimer 박사는 매니토바 백신접종 대상자 중에서 87.3 퍼센트가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고, 5-11세는 45 퍼센트라고 했다.
그리고 Reimer 박사는 “7월말 이전까지 2차 접종을 마친 50세 이상은 지금부터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약국에서 부스터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며, 12월 24일까지 18 퍼센트의 매니토밴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했다.
백신 재고를 갖춘 위치는 매니토바 주정부의 Vaccine Finder Map (클릭)에서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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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의 Audrey Gordon 장관 (Health 담당)은 KN95는 현재 Manitoba Liquor and Lotteries의 Liquor Mart 그리고 카지노를 통해 배포하고 있는데, 이유는 휴일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Gordon 장관은 앞으로 커뮤니티 센터를 포함한 여러 곳에서 마스크를 배포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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