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housie University의 Agri-Food Analytics Lab과 Angus Reid Institute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매니토밴들은 쿠폰을 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alhousie University가 3월 22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쿠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매니토밴은 58 퍼트였지만, 전국적으로는 45 퍼센트였다. 그러나 매니토바 응답자들의 20 퍼센트는 6개월전보다 쿠폰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가장 높은 숫자이다. 다음은 18 퍼센트의 알버타였다.
Dalhousie University의 Sylvain Charlebois 교수 (Food distribution and policy)는 더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질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그로서리 매장에서 돈을 절약할 방법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Statistics Canada는 2월 식품 인플레이션을 7.4 퍼센트라고 발표했다.
Charlebois 교수는 일부의 쇼핑객들은 사용하는 장소와 날짜가 지정되어 있을 경우에 다른 프로모션과 혼합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것과 같은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쿠폰 사용을 기피한다고 했다.
Charlebois 교수는 또한 팬데믹 이후로 공급망 불안으로 그로서리 매장에서 판촉전략을 수립하기 어려워지면서 판촉물이 줄어들었다고 했다.
현재로서는 쿠폰이 그로서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Charlebois 교수의 설명이다.
응답자의 15 퍼센트는 6개월 전보다 쿠폰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했으며, 68 퍼센트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경우에는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49 퍼센트는 쿠폰에 너무 많은 제한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45 퍼센트는 쿠폰으로 절약할 가치가 없다고 했다.
조사 참여자의 47 퍼센트는 대량할인이 음식 쓰레기로 이어진다고 했고, 54 퍼센트는 대량할인이 식구가 적은 가구에게는 불공평하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네이디언의 73 퍼센트는 식품 대량할인을 이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조사는 3월에 디지털 또는 종이 쿠폰을 사용하는 1,501명의 캐네이디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오차범위는 ±3.1 퍼센트이다.
■ 다음은 Dalhousie University의 Agri-Food Analytics Lab과 Angus Reid Institute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구분 | 예전처럼 사용 | 그로서리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한 적이 없다 | 6개월 전보다 더 자주 사용 | 6개월 전보다 덜 사용 |
브리티시 콜롬비아 | 36 퍼센트 | 38 퍼센트 | 15 퍼센트 | 7 퍼센트 |
알버타 | 42 | 40 | 18 | 9 |
사스캐치완 | 39 | 37 | 14 | 5 |
매니토바 | 26 | 58 | 20 | 4 |
온타리오 | 31 | 45 | 9 | 7 |
퀘벡 | 31 | 49 | 16 | 8 |
대서양 연안 | 35 | 46 | 12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