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Supermarkets가 올해 토론토 CF Fairview Mall, 몬트리올, 캘거리 Sage Hill 그리고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코퀴틀람에 새로운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리테일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Loblaw Companies 자회사로 캐나다 최대의 아시안 그로서리 업체인 T&T Supermarkets의 CEO Tina Lee는 “T&T 매장은 고객들이 쇼핑을 즐기면서 오랜 친구를 만나는 장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부동산 개발자들이 T&T를 염두에 두고 입지를 개발할 정도이다.”고 말했다.
현재,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올해 4개 매장이 더해지면서 총 33개 매장으로 늘어난다.
신규 4곳 중에서 몬트리올 매장은 65,000 스퀘어 피트 이상으로 캐나다 최대의 아시안 그로서리이지만, 다른 곳은 T&T의 전형적인 매장인 40,000 스퀘어 피트이다.
Loblaw Companies Limited의 COO (Chief Operating Officer) Robert Sawyer는 “T&T가 4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비즈니스가 성공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고 했다.
T&T Supermarkets은 현재 브리티시 콜롬비아, 알버타 그리고 온타리오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농산물, 해산물, 육류, 식료품, 매일 구운 빵 그리고 즉석 식사를 포함한 다양한 아시안 그로서리를 제공하고 있다.
T&T Supermarkets는 1993년 밴쿠버에서 시작하였으며, 2009년 Loblaw Companies Limited에 합병 (224 밀리언 달러) 되었다. CEO Lee는 창업자 Cindy Lee의 딸이며, T&T는 창업자의 딸 Tina and Tiffany 이름이다. 회사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리치몬드에 본부 그리고 토론토에 사무실이 있다.